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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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팬택이 ‘바다’ OS 탑재 스마트폰 개발에 나설지 관심이 모였다. 구글 안드로이드 OS 사용에 따른 로열티를 마이크로소프트(MS)에 내야 함에 따라 바다가 대안으로 떠오른 것.
바다는 삼성전자가 지난 2009년 말 발표한 독자 OS로 아직은 시작 단계다. 삼성전자는 바다를 개방, 생태계를 키우겠다는 뜻을 밝혀왔기에 토종 3사 연합에 기대가 모였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팬택은 바다 OS 개방을 놓고 실무진 간 대화가 진행 중이다. 팬택의 ‘바다 스마트폰’ 개발 가능성이 날로 커지는 모습이다. 출처 : 지디넷코리아
나태함, 그 순간은 달콤하나 그 결과는 비참하다
2012.01.17 19:31:51
제 생각엔 국내 1-3위 휴대폰 제조업체인 저 세 회사가 안드로이드를 포기하고 뭉치면...
피쳐폰시절과 비슷한 생태계?같은게 조성될거같네요...
피쳐폰시절과 비슷한 생태계?같은게 조성될거같네요...
2012.01.18 09:30:12
글쎄요 태클은 아니지만 전화기라는 시장이 있었지 생태계라는게 있었나요? 생태계라는 용어조차 쓰이지 않던 시절 아니었던가요? 그리고 국내에서 99% 안드로이드 안쓰고 바다써봐야 아무런 영향을 못미칠겁니다. 그냥 갈라파고스같은 위피 시대로 돌아가겠지요. 외국은 아이폰VS 옴니아전에 노키아 폰과함께 심비안(구형 스마트폰 OS)이 있어서 참 잘 나갔는데 심지어 소니에릭슨도 지금보다 강했다는 전설이. 한국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심비안이 라는 OS가 있었는줄도 몰랐고..
그리고 국내 제조사들이 원치 않을겁니다. 그건 리스크를 확 늘리는거가 되고 돈까지 주면서 베타테스트해줄 호구들 국민들이 없으면 수출에 지장되요.^^
팬택이야 아는 사람들은 알다시피... 출신도 그렇고 삼성과 관계가 깊으니까 일종의 보호를 위해서 갈태고..
LG는 바다가 아니라 티젠의 이름으로 통합된다는 발표후에는 가능할것도 같은데... 무슨 딜을 했는지 모르지만 MS를 두려워하는것도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