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tv/tv_view.asp?artice_id=20120113181306&type=xml
http://www.androidpub.com/1937274 의 업데이트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동영상과 오디오 스펙 그리고 가격이 되겠습니다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보네요

슬레이트랑은 비교가...두께 차이가 엄청 나네요.
슬레이트가 다운클럭되는 이유가 결국 디스플레이쪽으로 발열이 전달되는걸 못막아서 그런데.. 두께를 뚜겁게 만들면 단열제를 넣으면되니..
Windows 태블릿은 다 두꺼운데, 아마 전력 소모가 엄청나서 배터리 때문에 그런 게 아닐까 합니다. 게임하거나 책/동영상 볼 때 무거운 배터리까지 왜 들고 있어야 할까요? 설계를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모든 처리/저장/배터리 부분이 있는 것과 터치 스크린이 붙어 있으나 분리도 되게 한다. 터치 스크린을 뽑으면 선이 연결되어 있는 방식으로, 누워서 게임을 하거나 동영상 볼 때는 가벼운 터치 스크린만 들고 본다. 모든 처리가 되는 무거운 부분은 바닥에 두고, 터치 스크린과는 선만 연결되어 있다.
삼성에서 이런 거 좀 만들어 주면 좋겠는데 말이지요. 노트북 쓰면서, 노트북 화면만 따로 뽑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한 건 저 뿐인가요?
조금 현실성이 없어 보이긴 합니다. 노트북에서 본체와 스크린이 분리가 된다면 단선에 의한 고화면 고장이 굉장히 많아 질것 같네요. 또한 본체와 연결했을때 그 선을 보관할 공간을 따로 만들어야 하구요... 선의 길이도 어느 정도로 해야 하며, 또한 선이 외부로 들어나는 만큼 단선으로부터 선을 보호하고자 피복이 두꺼워지면 그만큼 노트북의 부피는 늘어나겠죠.... 요즘 추세가 얇고 가벼우며 성능 좋은 노트북이다보니.... 아예 무선이라면 또 모를까요... 그래서 나오는 제품이 트랜스포머와 같은 태블릿의 컨셉일꺼라고 생각하네요.
여자분이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