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옵티머스원'이 누적 판매량 1000만대를 달성했다. LG전자의 스마트폰 가운데 텐밀리언셀러가 등장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자사의 안드로이드폰 '옵티머스원'이 지난 12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폰은 LG전자가 지난 2009년 10월 출시한 보급형 모델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북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세계 90여국에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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