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82053&CMPT_CD=P0000





KT 장기 이용 고객들이 '올레클럽' 개편에 뿔난 까닭

 

KT는 최근 자사 멤버십 서비스인 '올레클럽' 등급 기준을 개편했다. KT는 무선뿐 아니라 유선상품 요금도 등급 산정시 포함하고 VIP 등급(슈퍼스타) 혜택을 별 5만 개(별 1개는 1원에 해당)에서 10만 개로 두 배 늘렸다고 크게 홍보했다. 하지만 결국 10년 이상 장기 고객들은 대부분 'VIP 혜택'을 잃었고 연간 이용요금이 20만 원에 못 미치는 소액(?) 모바일 고객이나 신규 가입자들은 별 2만 개마저 빼앗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