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82053&CMPT_CD=P0000
KT 장기 이용 고객들이 '올레클럽' 개편에 뿔난 까닭
KT는 최근 자사 멤버십 서비스인 '올레클럽' 등급 기준을 개편했다. KT는 무선뿐 아니라 유선상품 요금도 등급 산정시 포함하고 VIP 등급(슈퍼스타) 혜택을 별 5만 개(별 1개는 1원에 해당)에서 10만 개로 두 배 늘렸다고 크게 홍보했다. 하지만 결국 10년 이상 장기 고객들은 대부분 'VIP 혜택'을 잃었고 연간 이용요금이 20만 원에 못 미치는 소액(?) 모바일 고객이나 신규 가입자들은 별 2만 개마저 빼앗겼다.

대부분의 사용자가 SKT아니면 KT이니
서로 경쟁하기 보다는 저놈이 나쁘게 하면 나도 그만큼 치사하게 할수 있겠구나
하는 식으로...못된짓만 하는거죠.
어쩐지...올해는 VIP가 짤려서 왜 이러나 했더니 저런 이유가 있었군요..
한달 요금제 55,000 원을 사용하더라도 단말기 대금은 살아 있고 요금제에서 할인을 받으니,
결국 같은 55,000원을 내더라도 요금제할인은 제하고, 단말기 대금 명목으로 낸 돈 역시 사라지면,
등급 산정에 평가되는 요금은 2~3만원만 낸 꼴이라니 ㅋㅋㅋㅋ
한솔 텔레콤부터 018 로 시작해서 KT까지 11년째 사용중인데... 이렇게 토사구팽 당하는 듯 합니다
작년까진 그래도 장기 가입자 혜택으로 VIP 유지했는데, 이젠 그마저도 못하는군요..
KT에 이메일 문의 보내봤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뻔하겠군요..ㅜㅜ
Lenovo, 화웨이의 LTE가 나와줄지 기대중 입니다.
동급 삼성기기의 반값수준으로 예상되니 어느 통신사건 무약정 사용하는게 ...
통화량이 좀 되시는 아버지는 항상 vip...
근데 skt를 버리지 못하는건 50프로 가족할인...
lte 62요금제만 써도 할인액이 휴대폰 할부액보다 커지더라고요. ㅡㅡ
와....
10년정도를 계속 써왔고 항상 VIP이거나 블랙수트였는데 갑자기 매직스타로 내려갔네요
그나마 포인트 많이 받아 고마웠는데 이제 2만점 ^^;;
54 요금제 사용하고 할부금 없이 한달에 7~8만원 고정적으로 납부하는데도 이모양이라니 슬프네요 ㅋㅋ
근데 KT는 별로 포인트를 쓸만한곳도 없어보이던데..;;
이래서 KT 사이트 여니까 뭔 약관 동의하라고 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