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는 저 혼자 대충 그림도 넣고 했었는데요, 이번 프로젝트는 지인인 디자이너분과 같이 공동으로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따로 회사에서 만드는 작품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저와 디자이너분 둘이서 작업을 했는데요...

디자이너분이 전공을 하긴했지만 디자인쪽에서 현업으로 뛰지는 않으십니다.


일정 금액을 주기로 한것은 아니고, 수익의 %로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지인이다 보니까 시작할때 얘기가 안되었고요... 음...;

라이브 배경화면을 만들었는데... 아무래도 디자인쪽 비중이 큰것도 있어서 배분율을 6:4 정도로 생각했는데요... (아무래도 프로그래머니까 제가 6)

또 작업량이나 추후 업데이트 관련해서도 제가 일이 조금 더 많을꺼 같아서요...


테스트나 기획 대부분을 제가 다해서 7:3까지 생각해봤지만.. 구글에서 30% 떼고 거기서 30%만 드리자니 애매하고...

5:5 하자니 제가 일이 많고...


애매한 질문인건 알지만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