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2분기부터 물리적 한계점인 10나노미터 미세공정을 이용한 낸드플래시 양산에 들어간다. 10나노급 낸드플래시 양산은 아직 전례가 없는 시도다. 그 간 업계에서는 삼성의 10나노급 낸드 양산은 하반기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삼성이 양산 시기를 대폭 앞당긴 셈이다. 삼성이 10나노급 낸드를 양산하게 되면, 삼성은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경쟁사와의 격차를 6개월 이상 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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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나노라니 놀랍긴한데 NAND플래쉬에서 공정기술의 향상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가격뿐 아니라 전력이나 성능향상과도 연관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