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논란이 일어왔던 ‘갤럭시S’와 ‘갤럭시탭’의 아이스크림샌드위치(ICS)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는 최종 결론을 내렸다.
4일 삼성전자 측은 “갤럭시S와 갤럭시탭의 ICS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하며 추가적인 검토는 없다”고 공식 밝혔다.
...(중략)...그러나 같은 달 28일 일부 언론이 삼성전자가 일부 기능을 제거해 용량을 줄인 ‘밸류팩’ 형태로 ICS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보도하자, 두 제품의 ICS 업그레이드 여부는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며 논란을 이어왔다.
말이안되긴요 모토로이는 뭡니까;; 램부족하다고 반발일어나니 통신사어플 싹지운 깨끗한버전의 펌웨어 출시하지않았습니까;;
ios와의 직접비교는 아니더라도 간접적으로 계속사후지원을 해주는 애플과 대조된다는 말 하고싶었어요 계속사후지원한 결과
아직도 공장에서 몇백만대나 계속 생산하고있는 결과가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왜냐 좋으니까요,
그리고 충분히 잘지원됬다고 해서 문제가 끝나는것이아니라 ics를 선택할수 있느냐 없느냐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해줬음 하는 바입니다
앞서말했던 모토로라처럼요 저도 갤럭시s쓰는데 진저브레드에서 끝나고나서 버려진폰 뒤처지는 폰이라는 생각을하니 한쪽으로 씁쓸하다는 생각은 계속 남아있는것같습니다 (물론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게 잘못일수도 아닐수도 있지만 이건 일단 개인의 느낌을 적는것이므로). 3gs는 아직도 1년더쓰겠다는 사람도 많은걸 보고 제갤스를 한번 더 쳐다보게되네요.
SKAF랑 통신사 어플을 혼동하신 건 아니죠?
그리고 다른 분들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iOS도 두 번 해줬다네요
흥분하지 마시고 정확히 아시고 반박해주시명 더 좋았을 것 같네요
그리고 iOS 대비 안드로이드의 장점 때문에 안드로이드폰을 쓰는 건데 그런 것 무시하고 업데이트도 주기도 서로 다른 업그레이드만 가지고 비교하실 거면 아이폰 쓰시라는 말밖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전 갤2지만 주변에 갤S가 많아서 저도 끝까지 업그레이드를 기대했고 실망한 마음 저도 알지만 그렇다고 지적하신 부분의 내용을 가지고 삼성의 사후지원이 그렇게 나빴다고 보기 힘들어 의견 드린 겁니다
갤S 사용자이시면 실망감이 더 크실테니 제 의견에 공감하실 수 없을 것 같기도 하네요
갤스를 쓰면서 램이 항상 아쉬웠는데
고것땜에 아샌 못가는데 어느정도 수긍은 가지만
같은 이유에서 생각해보면
그래도 갤탭은 좀 아쉽네요
그냥 네비게이션으로만 쓰게 될듯 ㅠ
갤S 사용자로써 대만족 입니다. 업그레이드 해서 이득이 별로 없다면 안하는게 오히려 소비자를 위한 길이죠. 사실 갤S 쓰다가 갤넥 으로 넘어갈때 보는 이득은 하드웨어의 차이가 전부라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그저 업글중독에 걸린 사람들이 문제죠. 그리고 아이폰과 비교하는 분들이 있는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의 차이를 모르거나 아이폰을 이용해 불만 표출을 하는것일 뿐이죠.

ICS 올려준다 해도 512램으론 앙꼬없는 찐빵일듯...
생강빵도 고수님들의 커널 덕에 만족스럽게 사용하는 중이고
7월 약정끝나면 바로 갤3 이나 갈아탈 예정입니다.
현재 탑재된 진저브래드 기반에서 일부 기능 개선에 나설 방침...??
UI개선과 기능 추가?? 갤스2에 올라가 있는 터치위즈 4.0으로 업데이트해주려나....
갤스가 업데이트됐다가 느려터지면 발적 개판으로 했다고 맹비난할텐데...
다른기사를 보니 불만이 폭주하여 다른혜택을 준다고하는군요..

아이폰도 3Gs가 iOS 3 -> iOS 5 메이져 업글 두번 밖에 안되었는데 .. 진저까지 온거면 잘 한거죠 ㅇㅇ
안드로이드 OS 업글이 빨랐어서 시기상으로 더 안해줘 보일뿐인거 같고 ..
넥스처럼 퓨어도 아니고
터치위즈떔시 못올리는게 맞겠죠
다만 페이스언락 기능을 해보고싶지만 못한다는 아쉬움이겠지만 별상관은없을듯 ㅋㅋ
처음 프로요 업글안해줄땐 난리 부르스였지만 막상 업글하고나니 그게그거 진저도 대단할꺼같았지만 업글해주니 그게그거 라는 반응이였으니깐요
ios 와 비교는 정말 아닙니다
아이폰은 기계를 만드는 회사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가 같은 회사지만
갤럭시는 기계는 삼성이 소프트웨어는 구글이 담당하고 있는데
새로운 버전을 만들때 삼성에서 예전에 나온 기종까지 고려하며 만들지를 못합니다
안드로이드 폰이 수십개에 달하는 데 그걸 어떻게 일일이 맞춰서 제품을 내놓습니까
구글은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새로 나오는 제품 사양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게 되있습니다
바다os라면 삼성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조율할 수 있겠지만
안드로이드인 갤럭시s가 사양문제로 업글되지 않는다는데
ios와 비교하면서 업데이트 한번 더 해라 두번 더 해라 평생 더 해라 이건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수많은 안드로이드 폰 중에 갤럭시만 이런 논란이 일어나는 건 더도덜도아니고 그냥 사용자가 많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 좋다던 htc의 사후지원까지 물리치고 사후지원1위로 올라가게 된 데에는 갤럭시s의 업글이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이중 잦대를 가지는 분들이 안펍에는 정말 많군요
L모사도 2번의 major 업글을 했었는데 그때는 득달같이 욕들 하시더니
이제는 2번이면 만족한다고 하고 IOS라는 전적으로 비교가 안된다고 하고
참 이해할수 없는 카페로 변질되어 가는 군요
초창기에는 안그랬던거 같은데 아쉽군요
개인적으론 갤s는 아이폰3gs가 아니라 거의 동일시기에 나왔던 아이폰4랑 비교가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아이폰3gs랑 비교하는건 아이폰3gs조차도 아직 서포트해주는데 갤s는 이게 뭐냐는 항의에서 시작된걸로 압니다.
그리고 아이폰이나 ios랑 비교하는게 아니다라는 견해도 보이는데요..
삼성스스로가 아이폰 대항마 이미지로 마케팅해왔기때문에 이제와서 비교하는건 무리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어보입니다.
애초에 우리는 애플과 다르니 애플만큼 사후지원을 기대하는건 무리라고 했으면 모를까요..

IOS 문제는 떠나서.. 분명 삼성에서는... 하드웨어만 받쳐주면 업그레이드 하겠다 라고했는데
이통사와 삼성어플때문에... 못해주겠다고 하는거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소프트웨어때문에 ..하드웨어가 받쳐줘도 못해주게다는
소리자나요...
확실한건..기본약정 2년간 책임을 지지 못한게 아닐까 하네요...
삼성 제품은 유통기한이 1년이다라는식의 느낌을 받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뉴스 댓글봤을때..^^;)
갤스 2년 약정으로 샀지만 유통기한 2년이라는 느낌입니다. 1년이라고 느끼신분들은 매우 늦게 구입하신 분들이겠죠.
갤S2 나올때쯤 갤S 구입하신 분들은 1년이라는 느낌인데 이건 삼성의 문제가 아니라 노예약정 2년과 비싼 기기값 때문입니다.
아이폰 역시 3 -> 4로 넘어가면서 1년이다라고 느낀 분들 많죠.
그렇다고해서 제조사가 2년에 한번 신제품을 발표할 수는 없는거고 어쩔수없는 구조입니다.
자동차의 경우는 주기가 긴편인데도 신모델 나오기전에 사는 분들 억울해 하는데 하물며 1년주기인 스맛폰은 더하죠.
아쉽긴 하지만 메이저 업글 2회면 꽤 잘해줬다고 생각함..
이제 슬슬 갤S 유저들 약정도 끝나가고 말이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