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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테크가 신작 안드로이드폰 ‘테이크 HD(TAKE HD, KM-300)’를 출시했다. 지금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인치당 픽셀수(ppi)가 가장 높은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선명도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무엇보다, 2월까지 한시적으로 제공되는 전용게임킷을 연결하면 소니 PSP처럼 조이스틱으로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점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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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다른 회사들은 이걸 생각 못하나요..;ㅁ;
게..게임킷 땡김..
이 글 보고 관심이 가서 아이폰/안드로이드 게임패드 검색해봤는데 역시나 가장 큰 문제점은 호환성이더군요.
기본적인 악세사리가 아니다보니 게임 내에서 지원해줘야 사용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였고, 외국의 좀 된 회사는 그나마 타이틀수가 좀 있지만 그게 아닐때는 영...
아마 테이크 HD의 경우도 게임을 내장제공해주는 것에는 따로 개발사에 요구해서 게임킷이 동작하겠지만, 다른 게임에서까지 지원해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앵그리버드같이 순 터치조작인 경우는 제외하고, 가상 조이패드를 사용하는 게임들 말이죠)
그러나 위와 같은 점을 떠나서 제품은 매력적이네요.
이런저런 이유로 레퍼폰을 구입 1순위로 꼽고 있지만, 여건이 된다면 KT 테크사의 제품도 써보고 싶습니다 (2순위)
태블릿 닥 (폰패드 처럼) , 노트북 닥, 게임패드 닥 있던 케텍 스파이더폰 컨셉이 드뎌 나왔네요..
조금 늦은감 있지만 저정도 스펙이면 좋은거 같은데....
시간 좀 지나고 타키 나 테이크2 정도로 할부원금 떨어지면 가성비는 최고 겠네요 ㅎㅎㅎ
밧데리가 문제겠지만......
아크 로 micro-hdmi 에 티비 연결 하고 usb-otg 에 usb 허브 껴서 무선 키보드, 무선 마우스, usb 메모리 등 껴서 쓰니 USB OTG + microHDMI 단자 ( MHL은................ 좀......) 있는게 되게 좋더라고요...... 밧데리 팍 팍 달아서 문제지만......
아트릭스/레이저 멀독 같이 쓸 수 있어서 ㅎ
휴대폰 어태치형 게임패드는 2005년에 제그XEG라는게 있었지요.. 그때랑 마찬가지로 게임 지원과 전원 문제가 관건일 듯.
KT텍-EVER가 피처폰 시절부터 가성비 참 좋은 폰인데 KT전용이라는게 아쉽습니다. 게임킷은 그렇다쳐도 USB 확장기능은 꽤 구미가 당기는데.
저는 Usb호스트가 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