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라서 새로운 마음으로 컴퓨터 포맷하고 운영체제 다시 깔았습니다.
이클립스를 indigo 3.7버전으로 갈아엎고 AVD가 얼마나 빨라졌나 기대하고 올려봤는데..
이전 보다 오히려 더 느려진것 같아요. 타이머로 재보니 RUN시키면 50초 후에 AVD에서 제 어플이 나타납니다. (apk 용량 겨우 3메가)
참고로 제 컴퓨터는 i3 3.1Gh에 ssd를 사용합니다.
애플의 XCode에 내장된 시뮬레이터와 굳이 비교하지 않아도 자체만으로도 느린것은 인정해야 할듯...
이래서 어떻게 개발 하라는건지 눈앞이 깜깜하네여. 그렇다고 매번 번거롭게 단말기에 넣고 할 수도 없구.
혹시 저만 이렇게 느린건 아니겠죠? 개선해서 쓰시거나 다른 방법 알고 계신분 공유 좀 부탁드려요 ^^
아.. 이제 보니 제가 잘못 개발하고 있었네여 ㅋㅋ
이클립스에서 바로 단말기 연결해서 개발들하시는것 같군요
이게 안되는줄 알고 AVD 돌리고 단말기 테스트시에는 웹서버에 올리고 다시 다운받아서 테스트했었는데 1년동안 삽질하고 있었다니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락스크린 뜰 때 까지 약 20초 소요됩니다. 버전은 헬리오스 구요^^
전 AVD에서 한 번 돌리고, 폰에 옮겨서 일일히 설치하고 하는게 익숙해져버려서 ㅠ_ㅠ;
뭔가 더 빠른 방법이 있는 것 같긴한데, (자동설치나 블루투스 등)
나중에 시간날 때 한 번 더 찾아봐야겠군요.
apk 설치직전에 파일생성시간 확인하는 버릇이 생겨서... 오히려 찝찝할 것 같기도 하네요ㅠ_ㅠ
아마 다른분들이 제가 (이전 어플 삭제하고) apk파일 옮기고 재설치하는 모습 보시면, 깜짝 놀라실 듯.
(무슨 신기록 세우는것 마냥, 엄청 빨리하거든요 ㅋㅋㅋ;;)
에뮬레이터 보다는 실제 단말기에서 돌아가는 모습을 수시로 확인할 필요가 있는지라..전 폰으로 하는게 더 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