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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통신사의 무제한 데이터로밍 이용시간 기준이 가입 시점부터 24시간이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한국시간을 기준으로 무조건 0시부터
자정(24시)까지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이다.
일례로, 오후 6시에 무제한 데이터로밍 요금제에 가입하고 현지 해당국가에 오후 11시에 도착했다면, 1시간만 사용하고도 하루치 데이터로밍 요금을
내야 하는 구조다.
한국에서 오전 11시경 무제한 데이터로밍에 가입한 A씨의 경우 이런 사실을 모르고, 밤 12시부터 오전 11시까지 데이터를 마음 놓고 쓰다가 요금폭탄을 맞은 것이다.
해외 나가실 때 잘 따져보고 구입하세요~
lifecluee@gmail.com
2011.12.29 15:21:38

반대로 얘기하면 데이터 이용 안한날은 돈 안냅니다. (기간 정했다고 그동안 무조건 돈내는게 아니죠)
해외 나갈 때 마다 무제한 씁니다만 공항 데스크 직원이 세세하게 설명 잘해줍니다.
게다가 이 얘기는 하루마다 리셋되는 요금제 얘기일 뿐이고
기간으로 잡아서 하면 더 요금싸게 쓸 수 있습니다. (기간 내내 무제한)
잘 이용하고 못하고의 차이 아닐까요?
2011.12.29 15:34:54
이용자에게 설명도 안 해주면 꼼수겠지만 전화로 신청할 때도 제대로 설명해줍니다.
현지 시간이 아니라 한국 시간인데 맞느냐고 여행 하면서 나라 옮겨 다니면 헷갈리니까 잘 확인해보라고 하던데요
2011.12.29 17:12:17
A씨가 어느 통신사인지 몰라도
KT로밍 3차례 써본 경험에 의하면..
KT는 기사와 다르게 안내가 잘되어 있어서
바쁜데 매번 귀찮을 정도로 집요하게 귀를 괴롭혀서
.. 다 인지하고 썼었는데..
만약 저랑 동일한 통신사에서 동일하게 안내 받았을 땐,
고저 A씨가 대충대충 흘려듣고 요금 폭탄 맞아서 컴플레인해도 안통하니
기사화 시켰거나... 기자가 할일 없어서 소설 썻거나.. 가 아닐지...
오호~ 조만간에 나갈일이있는데..잘알아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