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1228101124


LG유플러스가 전국 84개 시로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확대했다. 시 단위 LTE 전국망 시대가 열린 것. 이에 맞서 SK텔레콤도 새해부터 전국 28개시로 LTE를 확대, 추격전에 불을 붙인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28일 서울 및 수도권, 6대 광역시, 주요 고속도로 등을 포함하는 전국 84개 시로 LTE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LTE 상용서비스 시작 후 약 7개월 만이다. 서울과 수도권 27개 도시, 6대 광역시, 지방 도시 48개, 제주와 울릉도 전체, 전국 지하철 전구간, KTX 경부선 및 호남선, 경부/호남/영동 등 고속도로 전구간, 주요 공항과 철도역사, 스키장을, 당진군, 세종시 등이 LTE 서비스 지역이다. 








하나의 도시를 완전히 커버할만큼 구축한 것인지, 도시 전체는 아니더라도 일부 주요 곳곳에 대한 망이 구축되어 서비스가 시작되었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