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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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1226100842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에 밀려 3G만 지원하는 휴대폰이 찬밥 신세다. 내년이면 줄어드는 수준을 넘어 명맥조차 잇기 힘들 것이라는 위기론이 불거졌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 팬택 등 주요 휴대폰 제조사들은 적어도 내년 초까지 LTE 스마트폰만 출시할 계획이다. 3G만 지원하는 제품 생산은 ‘상황에 따라서’라는 조건을 붙였다.
주파수는 운용하고 있으면서 지원단말기는 내놓지 않는다? 주파수 할당할 때 운용기간 마치기 전까지는 1년에 몇개씩이라도 단말기를 출시하라는 의무사항을 넣어야되겠습니다. 5세대, 6세대 통신이 도입될 때에도 매번 되풀이 될 일....
2011.12.26 17:56:27
한국은 아무래도 땅이 좁아서 쉽게 전국을 커버할 수 있으니 저런 게 가능한 듯 싶군요.
미국은 2위라는 AT&T 만도 아직 3G 조차 커버하는 곳이 엄청 좁은데... 어떤 면으로는 부럽습니다.
2011.12.26 18:02:08
앞선 기술이니 구식은 역사의 뒤안길로 차차 접는게 당연하겠지요.
그대신 비용이 매우 고가인점을 감안 상대적으로 값싼 와이브로도 반드시 유지돼야 합니다.
2011.12.26 23:32:35
폰 판매구조가 그지같이 꼬여있는 이나라는
제조사가 폰쓰는사람에 맞추는게 아니고 통신사입맛에 맞게 생산해야되니
통신사입장에선 엘티이 요금제로 통신망 투자한거 뽑으려면 쓰리지는 관심없을꺼 뻔한데......
제조사입장이야 외국은 아직3g단계니까 수출폰 버전을 (갤노트 3g 엑시노스버젼 같은) 국내에 풀기만 하면 되는일인데 이 통신사 씹x끼 들이 벽을 치니까 문제죠
제조사가 폰쓰는사람에 맞추는게 아니고 통신사입맛에 맞게 생산해야되니
통신사입장에선 엘티이 요금제로 통신망 투자한거 뽑으려면 쓰리지는 관심없을꺼 뻔한데......
제조사입장이야 외국은 아직3g단계니까 수출폰 버전을 (갤노트 3g 엑시노스버젼 같은) 국내에 풀기만 하면 되는일인데 이 통신사 씹x끼 들이 벽을 치니까 문제죠
그런 의무사항은 역효과도 있을 것 같고..
블랙리스트 제도만 "제대로" 시행되면 적절하게 조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