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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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24/2011122400221.html
의정부 신흥대학 국제교육과학원 박태운(54) 부원장과 서울대 농생명대 노희명 교수(54)는 5년여에 걸친 연구 끝에 최근 '열린 하날글'을 공개했으며, 국내 특허도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입력시스템은 자음 9자로 구성된 터치방식 한글입력자판을 한 손가락으로 입력하는 게 특징이다. 자음키 9개 중 하나를 터치하면 그 둘레로 모음자판이 팝업되는데 이때 자음과 모음을 드래그(화면에 손가락 붙인 채 움직이기)하면 글자가 입력된다.
2011.12.24 16:35:35
이미 안드로이드 이전에 wm시절에도 많이 쓰던 모아키나 로즈키도 저런 방식이였는데
그때는 대부분 액정이 작았으니 그런키가 편했는데
지금은 액정들이 다 크고 터치감도 좋아서 그냥 쿼티가 좋은듯
2011.12.25 16:40:40
링크 영상을 보니까 실제로 한손으로 애국가 126타를 23초에 치네요.. 무려 분당 328타입니다. 오타 수정 없이 더 빨리 찍었으면 400타 나왔을겁니다. 누구나 400타 운운하는건 오버지만 손빠른 사람이라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군요.
밀기글이나 뒹굴같은 기존의 방식 보다는 빠른 자판임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분들 정말로 수년째 연구하고 있는 것 맞습니다.. 재작년인가 저 자판 나온다 했는데.. 아직도 안 나오고 있네요. ㅡ,.ㅡ
아무튼 개인적으로 기대가 되는군요.. 한손으로 300타가 넘는게 어딥니까..
내가 딩굴로 350타 쿼티로 400~450타 정도 나오는데 원리상 딩굴이 더 빨라야 하는데 느린 이유는 단지 스와이프식이기 때문이다.
탭소닉을 해봐라, 그냥 두두두 치는 연타가 빠르겠는가 아니면 긁는노트가 계속 나오는게 빠르겠는가?
스와이프식 키보드들은 엄지손가락의 근력적 소모가 심하다 스와이프식으로 그것도 한손으로 1분에 400타라니 ㅡㅡ;;장난치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