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24/20111224002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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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신흥대학 국제교육과학원 박태운(54) 부원장과 서울대 농생명대 노희명 교수(54)는 5년여에 걸친 연구 끝에 최근 '열린 하날글'을 공개했으며, 국내 특허도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입력시스템은 자음 9자로 구성된 터치방식 한글입력자판을 한 손가락으로 입력하는 게 특징이다. 자음키 9개 중 하나를 터치하면 그 둘레로 모음자판이 팝업되는데 이때 자음과 모음을 드래그(화면에 손가락 붙인 채 움직이기)하면 글자가 입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