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이라고 하는 것을 갖고 뭘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태블릿이란 쉽게 말해 판때기라는 의미입니다.

요즘에야 사람들이 생각하는 태블릿의 정의가 좀 바뀌긴 했어도, 요즘 기준으로 봐도 Q1 을 태블릿이 아니라고 할만한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태블릿이라 불리려면 마치 모바일용 CPU 에 모바일용 OS 가 붙어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태블릿이라는 거 자체가 단순한 판때기형 컴퓨터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쿼티 자판 달린건 나중에 나온 Q1 울트라고 원래 Q1은 쿼티 없습니다 

누군가에게 뭐가 필요한지 아닌지는 그것을 구입한 사람이 판단할 일입니다.

제삼자가, 그 당사자에게 필요한지 아닌지조차 모르는 상태에서 안 파는 게 그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는 발언은 대단히 오만한 발언입니다.

단순히 자신이 생각하기에 A 라는 제품이 B 라는 제품보다 좋으므로 B 라는 제품은 사라져도 된다는 생각은, B 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싹 무시하는, 욕 먹기 좋은 생각이라는 점도 알아주셨으면 좋겠군요.

근데 다들 이런 경험 있던적 없으셨나요?(나만 그런가 ㅋㅋ)

전 a제품이 참 좋은데 가격대이 높아서 못 샀지만

그거와 비슷한 b제품이 출시에 아쉬운점은 있지만 a제품의 대체재로 구매 했다가

구매하고 나니 나중에 c라는 제품이 더 가격대 성능비가 좋아서

(그래서 좀더 늦게 나온거겠죠...아님 경로를 찾지 못했거나)

아..c제품 조금만 더 빨리 나오지..... 아니면 그 때 왜 c라는 제품을 알아보려하지 않았나..

뭐 그래가지고 c제품 때문에

어정쩡한 b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뭐 전 이런 경험이 좀 많았거든요.

그런 제 경험에서 적은 글이에요~ ㅋㅋㅋ

뭐근데 제가 겔탭을 사라져도 된다라는 말은 안 했는데 ㅋㅋ

간단하게 말하자면... 충동구매나 큰 계획없이 타국에서 갤탭을 구매해버리려고했던

예비 구매자들의 돈을 아껴준게 아닌지 ㅡ_ㅡ(너무 극단적인가?)

이 발언 자체가 충분히 그런 의도를 담고 있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자신의 경험이 이랬으니 다른 사람도 그래야 한다는 발언은 틀린 것이라는 것 정도는 아시겠죠.

자신의 경험은 자신의 취향을 말씀하실 때 밖에 쓸 수 없습니다.

자신이 이런 경험을 했고, 그러니 당연히 다른 사람들도 그런 경험을 했을 테고 (이런 생각이 윗글과 아랫글에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그러므로 그 제품은 좋지 않다라는 결론은 위에서 쓴대로 대단히 오만한 자기중심적인 생각입니다.

뭐 대단한거처럼 이야기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의 경험이 이랬으니 다른 사람도 그래야 한다는

그래야 한다...

그래야 한다...

제가 언제 그래야 한다라고 했나요?

돈을 아껴준게 아닌지 ㅡ_ㅡ(너무 극단적인가?)

아닌지....

아닌지....

우리나라 말에서 아닌지라는 말이 언제 쓰이는지 모르시나요?

아닌지...와 그래야 한다...가 같은 뜻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조심스러운 추측일뿐입니다. 그리고 멋쩍은 이모티콘과 (너무 극단적인가?) 라는 괄호 속에

제가 쓴 글을 다시 한번 반문 하면서 제 의견으 조심스럽게 적은거라는걸로 마무리 지었구요

(뭐 논리적이고 사실인마냥 전문적인 의도의 댓글이 아닌건 당연히 알고 계실꺼라고 생각했네요)

근데 이게 어떻게 그래야한다!! 라는 must로 의미가 바뀐걸까요?ㅋㅋ

그래서 님은 저를 대단히 오만하고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으로 만들어주셨군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이런놈이라니(ㅠ_ㅠ)

강호동이 예전에 썼던말 중에

웃자고 시작한일 죽자고 덤빈다

라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

분석을 제대로해주세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같은 용어는 안 쓰시나요? 그런것도 써주세요 그래야 더 논리적인것처럼 보이지 않겠어요?

극단적인 해석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더 이상 이런 글에 대한 논쟁은 의미가 없는거같네요.

댓글 확인하러 안 올꺼에요... 굳이 저에게 또다른 반론을 하셔야겠다면 쪽지로 부탁드려요

이 게시글 찾아서 확인하기 귀찮네요..

왜냐.... 무의미하니깐

뭐, 저도 ㅋㅋㅋ 나 남발하는 답글에는 더 이상 답글을 달 가치는 못 느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