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모바일 롬 4.0.3 ICS는 알려진 대로 넥서스S에서 버그로인해 OTA배포가 중단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게다가 12월 연말이므로, 개발자들도 이것을 패치하기까지는 내년에서나.. 해결해주지않을까..싶습니다.
거두절미하고 ICS의 화려한 UI와 기능상의 추가된 사항들은 정말 좋습니다. 다만.. 퍼포먼스가 문제인데..
갤럭시 넥서스라는 레퍼런스 폰에 맞춘 OS다 보니..상대적으로 넥서스S에서는 버벅인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딱 비교해서 롬을 바꿔깔아가면서 써봐도 아직 ICS가 안정화 단계가 아니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3일 정도 실사용해본결과. 현재 진저브레드에서 어플 관련 충돌은 거의 없는 반면
(개발자들도 진저를 기본으로 어플을 만들어서 배포한 상태고.. 현재까지는..당분간 거의 마찬가지일것입니다.)
ICS에서는 어플들의 호환문제가 좀 부족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진저브레드에서 쓰는 어플들은 대부분 그럭저럭 불편한 느낌 없이 쓸 수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진저에서 카톡이니 뭐 인터넷이니 느려서 못써먹겠다는 분들은 거의 안계실거에요(서버가 느려서 그런 점들 빼곤;; )
다만 ICS는 아직 대중에게 배포조차 안된상황이라 진저에서 쓰던 어플들 그대로 가져다가 쓰면 어딘가 잘맞지않는 옷을 입혀놓은 느낌입니다,.
전체적인 구동 속도나 터치감 반응속도 말이죠.
반응속도가 미세하게 부드러워 진 면도 있는가하면, 어떤것은 터치렉이 걸리기도 하고, 가지각색입니다.
배터리는 저의 경우 진저와 별차이 느끼지 못했지만, 배터리 사용량을 보면 역시 알려진대로 CPU가 엄청 잡아먹고 있었습니다.
추측해볼 수 있는 부분은. 어떤 시스템 어플이 상대적으로 듀얼코어인 갤넥에서는 문제되지 않다가.. (CPU 성능이 받쳐주니까)
넥서스S 같은 싱글코어에서는 제법 버겁게 느껴지는 프로세스가 분명히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이부분을 넥서스S에 맞게 적절히 수정이 안되 CPU점유율이 높아지는 단점으로 지적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순전히 저의생각입니다.
어쨌거나 현재 갤럭시S, 갤탭 7.0 도 ICS 업그레이드의 논란에 휩쌓여있는 상태에서 넥서스S마저 OTA 배포가 중단되었는데..
ICS는 아직 천천히 먹어야할 빵또아 정도로 지켜보는게 좋겠습니다.
막상 설치해도, 어플들이 최적화 되지못했고, ICS를 달고 있는 기종들이 현저하게 시장에 적습니다. (단순하게 꼬집지면 갤넥 뿐인데, 갤넥조차도 국내 판매량이 저조한 상태입니다. )
고로 OS만 갖고 놀 유저가 아니시라면 굳이 ICS에 큰 기대를 거는것은 실망이 클 것입니다.
제가 느끼기에 이클레어 에서 프로요 프로요에서 진저브레드의 변화보다 진저브레드에서 ICS로의 변화가 아주 크다고 느껴집니다.
버전 숫자만 봐도 2.1 , 2.2 , 2.3-> 4.0으로 바로 업그레이드 되지않았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ICS 자체는 정말 멋진OS임에 틀림없지만.. 현재 차지하고 있는 많은 기종들이 ICS를 얼마나 완벽하게 흡수할지는 걱정되는군요.
갤S2 정도 유저들은 삼성의 발적화라도 기대할수 있지만.. 레퍼폰인 넥서스S (넥원은 아에 포기된 상태죠;;) 부터 삐걱거리니..
타사 스마트폰들은 ICS 제대로 먹어보려면 내년 1/4분기는 지나야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고로 결론은 ICS의 화려함과 기능상의 발전은 마음에 듭니다. 다만 넥서스S에서 ICS먹기에는 아직좀 체할 수 있고;;
타 기종들은 그냥 대세의 흐름에 따르는게 좋겠습니다. 현재는 진저브레드;; UI나 기능의 변화때문에 무리하게 ICS 올려봤자
넥서스S조차도 버벅이고 어플들 구동이 좀 불안한면이있는데..;; 제조사들의 업데이트를 천천히 기다리는 수밖에요;
제조사들을 통해 ICS가 대중화 되면.. 프로요나 진저때와 마찬가지로 어플들도 ICS에 맞춰 업그레이드가 진행되겠지요
더불어 ICS 자체적인 패치도 진행되다보면 내년 중반 이후쯤에나 ICS 환경이 제법 쓸만하겠네요^^
저는 다시 진저로 내려왔습니다. 넥S와 진저는 역시 찰떡궁합이구나 라는걸 느꼈구요 ㅎㅎ T모바일용 ICS가 패치되고나면 다시한번더
올려볼 생각입니다. ^^
저는 써보니 대만족. 버벅거림도 없고 UI도 너무 마음에 드네요~
저는 진저때 약간 버벅임이 있어너 SPB SHELL 3D 런처 유로로 구매해서 썼는데, ICS도 거의 그 수준의 UI와 속도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해본 것중 무인코딩 동영상 재생 어플 딱 하나만 호환이 안되네요,
자동화면회전도 진저때보다 뭔가 빨라진것같고~암튼 전 만족!ㅋ
저도 현재 하드웨어가속이 지원되지않는 아샌 사용중인데 진저보다 빠릿하고 부드러워서 그냥 사용중입니다.. 안드로이드 발전속도는 정말 놀랍다고 느껴지네요..
이클레어부터 아샌까지 사용해봣는데 이 짧은 기간에 이만큼 발전햇다는거 자체가요..
어플 호환성은 사실상의 대한민국 레퍼런스폰인 갤럭시S2에 ICS 업데이트가 이뤄진 뒤에나 개선될것 같습니다.
ICS의 순정 런처가 워낙 편하게 바뀌어 참고 그냥 쓰려고 해도 자잘한 버그와 어플 호환성이 금방 개선될거 같지 않아
개인적으로는 아직 아니다 싶어 진저브레드로 다시 내렸습니다. 작성자님의 지적대로 빵또아는 천천히 드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앤드로이드는 크게 진저브레드 폰과 ICS 폰으로 나뉘게 될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