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제생각엔.. 망한 판매자 분들은 안됐지만..

공격적인 저가 정책 판매의 실패로인한 사업실패가 맞지 않나요..?

그사람 망할까봐 고객이 법적으로 유효하지 않은 조건을 반드시 지켜줘야할 도덕적 책임을 지는건 좀 아닌것 같은데..

사업은 원래 흥하고 망하고 다 그런거... 아닐까요...

끙끙님께 테클은 아니구요, 온라인 폰시장이 판매자와 소비자간의 불완전 정보로 인해 많이좀 왜곡되어 있는거 같아서..

휴대폰 판매 조건은 대리점에 따른것이죠.. 즉 해당 휴대폰을 구입했다는것은 해당 조건을 수긍했다고 봐야 할듯 싶네요..

해당 대리점에서 휴대폰을 강매하는것도 아니고, 이런이런 조건에 살사람은 사라인데 ㅡ.ㅡ;; 그조건을 못받아 들이겠으면 거기서 안사면 그만 아닐까 싶네요...   

또한 법적으로 보더라도 해당 조건을 고지받았으며, 소비자는 그물건을 구입함에 있어서 그조건을 받아들인것으로 봐야 할듯 싶고요..

해당 대리점이 청구할수 있는 권한이 없어서 청구를 못하는것이 아니라 법적인 조취가 귀찮으니까 안하는것 뿐입니다.

대리점에서 속이면서 파는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생각하시는분들 많네요.. -0-  

실제 출고가가 청구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위에 적혀져 있는 내용을 지키지 않으시면 대리점은 SKT으로부터 패널티를 받게 됩니다.

대리점측에서는  피해를 받게 되면, 피해가 발생한 부분에 대해 계약을 지키지 못한 신청자에게 청구하겠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공동구매를 진행하는 입장에서는 공구 조건을 지키지 못하는 분들이 발생하게 되면, 더 좋은 조건의 공동구매를 받아오지 못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이 되게 됩니다. 

혹시라도 조건을 지키지 못하실것 같으신 분은, 공동구매 신청을 하지 말아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저 같은경우 지켜줍니다.  안지켜도 될런지는 모르겠으나

판매자와 구매자간 약속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에 조금이라도 안들면 그 조건에 가장맞는걸 찾을려고 열심히 서핑합니다.

못 지킬 조건이라면 신청하지 않는 게 옳다고 봅니다.

저거 안 지킨다고 경찰 출동 안하고, 쇠고랑 안 차지만, 지켜줘야 파는 사람도 먹고 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