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명품 브랜드 '프라다'와 손잡고 내놓는 '프라다폰3.0'의 가격이 예상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21일 LG전자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프라다폰3.0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며 "출고가는 89만9000원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통신사 보조금을 적용할 경우 판매가는 70만원대로 낮아지고, 2년 약정과 요금할인까지 들어가면 월5만4000원 요금제 선택으로 26만원 선에 구입할 수 있다.


pradaphone.png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12219334g


기존 프라다폰들보다 싸게 나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