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삼성이라는 기업을 굉장히 좋아하고 신뢰했습니다.

 

겔넥사서 이문제로 교품한번

그래도 같은 증상에

에고 내가 뽑기 운이 안좋은가 보다 그냥써야지 하다가

떨어트려서 전면유리 께진바람에 149000원주고 교체한번

교체시 이런현상이 사라지겟느냐 하는물음에

그렇다고 하더군요.

흔쾌히 교체 했습니다. 이런 현상이 사라진다면 오히려 잘됐다 싶었죠

께트린건 어차피 제실 수 였으니까요.

그런데도 같은 현상.....너무 짜증이 납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좀 까야겠습니다.

 슈퍼아몰레드 에는 공정상의 치명적인 결함이 있습니다.

<번인현상이 아닙니다.>

링크를 따라가 보시죠.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6325600&page=1329&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

 

위의 링크는 어떤분이 얼마전에 똑같은 현상이라며 올린 링크 입니다.

저는 갤넥 사용하면서 총 다섯개의 갤럭시 넥서스 디스플레이를 보았습니다.

정도만 달랐지 다섯개의 기기 모두 같은 증상을 보입니다.

정도가 심하지 안다면 세로나 가로줄까진 아니더라도

디스플레이 안쪽에 얼룩 같은 뿌연 무늬가 보입니다.

디스플레이의 amoled가 표현하는게 아니라 그위를 뭔가가 덮고있는거죠.

 

디스플레이의 밝기를 낮추고 회색이나 흰바탕계열의 밝은색 위에서는 눈이 아플정도로 잘보입니다.

 

아몰레드가 모두다 이런 현상이 있는가 하여 갤럭시s를 살펴보았습니다.

...께끗하더군요 너무께끗해서 짜증이 나더군요.

몇세대나 뒤에나온 신제품이 이따위라니...

 

한두대가 아니고 제가본 모든게 이런거라면 이건 자체적인 공정상의 결함인거죠.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이런제품을 자랑스럽게 팔고있다니 정말 삼성에 대실망했습니다.

자체적으로도 이런 문제를 모르진 안을터인데...

 

차라리 제가본 기기들만 그런 거였다면 좋겟네요.

 

디스플레이에 고정되고 이물적인 뭔가가 보인다는건 정말 치명적인 결함인데

크게 이슈화가 되지 않는 이유또한 궁금하네요.

 

<아...돈날리고 시간날리고 그런데도 해결방법이 없어 너무 화딱지가 나서 열폭해서 글올려봅니다 ㅠㅠ>

..지푸라기 라도 잡는 심정으로 교품한번 더받으러 갑니다 ㅠㅠ

할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