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에는 회사에서 하는 일이 너무 정체되어 배우는게 적어진다 싶으면

주말이나 퇴근 후에 게임 안하고 영화 안보고 새로운거 찾아서 개발합니다.

가끔 이것도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땐 제 탓을 하죠 ㅠㅠ

흠... 회사를 다니면 어쩔 수 없이 회사 프로젝트만 진행을 하게 되니, 건방진프로그래머님과 같이

여러가지를 공부하기는 힘든가보군요 ㅠㅠ

로쓰님 처럼 주말에라도 공부하는 수밖에요 ㅠㅠ;;

no pain no gain

이말이 제일 맞을듯하네요..

역시 개발이란건 항상 노력과 시간을 들일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게임과 영화보는시간을 줄이시는수밖에 없을듯.

집에만 있으면... 그냥 게임하고 영화보고 딴짓딴짓...  --> 이 시간에 하는게 정답입니다...만 쉽지가 않죠 @@

그래도 정답은 어쩔수 없는 정답이니...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하나둘 해보세요... ^^

어딜가나 회사에서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순 없습니다 하고 싶은일을 해도 결국은 반복되므로... 지겨워지기 마련이구여 ^^;;

외부적으로 활동을 많이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스터디를 만들고 이끌어나가고... 또는 참여하고...

세미나도 하고 기타 등등... ^^

스터디 하나 하셔서 주말에 하는게 최곤거 같네요

어느정도 강제성이 있어야하게되는듯.

혼자는힘들죠 ㅠ

제가 저한테 하는말이기도하네요 ㅎ

전 퇴근 후에 노트북 들고 집 근처 커피숍가서 2~3시간정도 있다가 집에 옵니다.

집에 일찍 들어가봐야 아무것도 안 되더군요.

주말에도 특별한 일 없으면 커피숍으로 출근을...

수익이 올라가는 것을 보니 뭐 하나라도 더 해보게 되네요.

스터디 그룹 만들어서 오프라엔에 만나서 하면 그나마 혼자 하는것보다 책임감도 생기고..

열심히 하게 됩니다. ^^

저도 쉬는날 맨날 술만먹고 다음날은 빌빌~거리고 있네요..ㅠㅠ

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일도 하고 그러는 거니 무작정 쉬는 시간을 줄이려는 생각보다는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법을 찾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를 테면 회사에서도

항상 일이 있는 건 아닐테니 그 시간에 다른 개발을 해보던가 하는 식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