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마트폰 사용 인구가 2,000만 명을 넘기면서 스마트폰에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이 지난 8일 밝힌 바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휴대전화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건수는 910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558건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났다. 이 중 스마트폰 관련 피해 건수는 총 752건으로 전체 건수의 82.6%에 달한다.중 피해구제 접수 건수를 보면 LG전자와 삼성전자가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고 외산 업체인 HTC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가장 높게 나타난 것.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ps_ccid=91514
불만
1위 HTC 216.7
2위 모토로라 160.4
3위 팬택 68.8
4위 LG전자 17.2
5위 삼성전자 17
뭐 위 수치 자체는 한국소비자원에서 나온거라 HTC에 대한 불만이 높은 것을 알수 있습니다. 위 기사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문제랑 연결시키는 것은 뒤 절반의 LG 홍보기사 넣을려고 써놓은 것 같고 별로 동의되지는 않습니다. 위에서나온 소비자들 불만 지수의 차이는 통화 문제나 기기 자체에 문제가 생기는 것에 대한 차이때문이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HTC의 삼보 AS 때문에 욕좀 먹었을꺼에요.. 모토로라는 해외는 괜찮다고 하는데 모코는 발.. 하하하
엘지가 4위라는게 믿기지 않군요. 적어도 2위정돈 할줄 알았는데요

아무래도 LG전자 스맛폰 사신분들은
1. OS 버전은 잘 모르시는 라이트 유저
2. 이미 알아보고 OS 업그레이드는 포기한 유저
이정도겠죠 ..
반면에 HTC 기기 마감은 정말 ..
불쾌하셨다면 죄송하지만
공감 안가신다고 해서 한말이였을뿐입니다...
만족하면...그냥 쓰시면 됩니다
개발이나 IT와 별로 연관없으신 모든사람에게 만족할수있을만큼 다른 예를 설명해줄 과연 사람 몇이나 될까요...
소모적 논쟁거리만 불러일으킬뿐입니다
전에도 안펍에서 삼성 이야기만 나오면 불필요한 논쟁만 일으키는 몇분을 봐왔기에...
위의 댓글에 특정분들 그렇게 지칭한것뿐입니다...
그리고
"갤럭시를 그렇게 자주 보시면 좀 더 많은 예를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이 말씀은 과연 불쾌하게 여길거라고 생각하시지 않으시는지...
제가 봤을때 굳이 "그렇게 자주보시면" 이라는말은 붙일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납득할 수 없는 의견이 있어 물어보고 설명을 더 요구한 건데 이해가 안 되면 그냥 침묵해라? 이건 더 이해가 안 되네요
제 생각과 달리 한가지 제품의 예를 가지고 삼성 제품이 매우 문제가 많고 이를 언론조작으로 감춘 것처럼 쓰인 의견이 있어 여쭌 건데 더 많은 설명을 요구해도 얻기 힘들고 그냥 조용히 써야한다고 하시니 이제 조용히 하겠습니다
저는 HTC 디자이어 사용중이고요,
불만 많습니다 -_-
카메라 렌즈 문제,
마감문제
mp3 접지 안되는?) 문제
이거 3개가 제일 큽니다 -_-;;
문제는 이게 정상인줄 알고 사용했다는 겁니다.
HTC가 1위라니... 예외네요.. 뭐.. 넥원이일때는 센터에 많이가기는 했지만..
환불후 다시산것 역시.. HTC센세이션... 뭐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한국소비자원 이면.. 환불때문에 트러블 나서 그런게 아닐지 싶네요....
솔직히 말하면... -_- HTC보다는 망할 KT때문에 환불할때 고생한 생각이.. 뭐 정확히 말하면 대리점이겠지만요...
그보다... LG하고 팬택 이 아래있다는 게 신기할따름이네요.. 주위 사용자들보면.. 불만들 꽤 많던데...

넥원에서 4개월후에 디자이어가 나왔는데, 디자이어도 문제는 여전히 있지만, 고작 4개월만에 많은게 고쳐졌죠.
문제는 그 고친걸 넥원에 반영 안하고 계속 생산한거.
그게 구글과의 계약이나 리퍼런스폰이라 함부로 못바꾼걸까요, 아니면 HTC가 그냥 반영 안한걸까요.
서비스 만족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제품의 품질 등에 따라서 개인마다 불만 차이가 나는 문제라 굳이 댓글을 달고 싶지 않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제품의 기본적인 품질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런 의미에서 삼성이나 HTC 나 다 마찬가지가 아닌가 합니다. 도요다가 몇년전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지만 현대보다 품질이 떨어진다고 말할 수는 없잖아요.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보면, 제 휴대폰으로 사용하는 넥서스원은 터치 오류가 별로 나지 않았고
나더라도 재부팅하거나 하면 해결되는 문제였었고. 1년쯤 되니 전원버튼 문제가 생겨 서비스센터에서 교체하고 나서 조심해서 쓰고 있는데 아직까지 별 문제가 없습니다. 저는 다음에도 HTC 제품을 사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개발용으로 사용하는 삼성 제품들도 문제가 있긴 마찬가지입니다. (개인적인 이유로 삼성 제품은 사지 않습니다)
진저브레드로 업그레이드하기 전의 갤럭시 S 는 차마 쓰지 못할 정도의 품질이었죠.
GPS 나 센서 등의 조악한 하드웨어 성능은 여전하고 하드웨어적으로 고칠 수도 없는 문제입니다.
몇달전에 회사에서 구입한 갤럭시플레이어는 나름대로 홀륭한 품질이었었는데, 몇번 쓰지도 않아 마이크로 SD 카드 삽입부분이 고장나 메인보드를 교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1년까지는 무료로 교체가능하지만 1년지나면 돈을 내야 한다는군요.
그럼, 1년지나지 않아서 고장났으니 삼성 AS 는 괜찮은 걸까요?
HTC 접수건중 하나는 저도 있을껍니다.
넥원 사고 속 앓이 많이했죠.
그보다 의외인것은 LG가 4위네요.
3위안에 있을줄았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