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공식 발표전 독일 보도자료가 먼저 나왔습니다.
-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 4.3인치 노바 플러스 TFT-LCD 디스플레이, 고릴라 글래스, 800x480 해상도
- 1Ghz 듀얼코어 TI OMAP 4430 프로세서
- 8백만 화소 카메라, 1080p 동영상 촬영
- 8GB 내장 저장공간
- NFC
- 1,540 mAh 배터리
프라다 3.0 UI는 LG UI의 흑백버전이 들어가는데 느낌이 틀리네요. 1월 출시 예정
http://www.engadget.com/2011/12/14/lg-prada-3-0-peeks-out-from-the-curtain-ahead-of-its-catwalk-lau/
뒤커버가 매우 맘에 드네요. 지금까지 나온 프라다폰중 프라다 느낌을 가장 잘 살린것 같습니다. 많이 팔릴수 있는 가격에 나오지는 않겠지만 기존에 프라다폰 쓰던 사람들은 많이 사가지 않을까 싶네요.
애초에 스펙 따지는 사람들을 위한 폰이 아니라 패션과 브랜드에 신경쓰는 사람들을 위한 폰이죠. 그런면에서 보면 디자인은 프라다 느낌 살려서 잘나왔네요. 가죽 케이스가 아니라 뒤커버 자체를 저렇게 뽑아낸게 매우 맘에 드네요. 지금까지 나온 프라다폰 중에서 디자인은 제일 나은듯합니다. 프라다 마크와 저 빗살무늬 만으로 지갑 가격은 10배가 뜁니다. 단지 디자인 때문에 아이폰을 사는 사람만 붙잡아도 성공이죠. 갑자기 프라다TV도 거실에 있으면 돈있는 사람들의 좋은 과시용 전자기기가 될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디자인 확실하네요.
비쌀텐데...프로세서도 최고사양 달렸으면 헬지느낌 벗을 폰으로 충격 줄 수 있었을 듯 한데...
이 시점을 계기로 업데이트 잘 하겠다 임원들 절하고....
아쉽네요.
꼭 하이엔드폰이 필요없고 적당한성능에 괜찮은 외관을 추구하는사람이라면 괜찮은 제품일듯합니다.
하지만 LG 안드로이드......라는게 발목을 잡을까요;;;
확실히 '디자인'은 정말 잘빠졌네요...
전부터 느꼈지만 디자인은 역시 LG. 그외에 것도 잘하면 얼마나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