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112&aid=0002253212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휴대폰은 판매 한 달이 지난 현재 한정물량 1000대 가운데 800대만 팔려나간 것으로 집계됐다. 일 평균 개통수는 30대 미만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마트는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자 ‘프리텔레콤’과 제휴를 맺고, 지난 달 11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 내 ‘모바일 이마트’에서 휴대전화 판매를 시작했다. 이동통신재판매 사업자는 통신 3사의 이동통신망을 빌려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