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I리서치에 따르면 인터넷 배너광고 클릭률은 0.2%인 반면 모바일 배너광고 클릭률은 평균 3~6%, 최고 20%까지도 올라간다.
라는 기사를 봤는데... 해외 얘기라는 걸 감안해도, 여기 개발자 분들이 얘기하시는 걸 보면 0.1% 내외 정도밖에들 안 나오는 듯하니...
엄살을 부리는 분들이 많으신 건지, 정말로 어려운 건지 모르겠네요.
하나의 광고를 한 위치에, 어플 시작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노출되도록 만든 어플에서는 CTR이 3~5% 정도 나오더군요.
반면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광고가 보였다 안보였다하고, Activity 간의 이동이 많은 어플에서는 0.3% 정도 나오구요.
위의 두 경우도 반드시 CTR이 높은 어플이 더 높은 수익을 보장하진 않더라구요.
CTR이 낮지만 더 많이 호출되는게 유리할 수도 있고요.
CTR이나 수익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많고, 케이스 마다 너무 달라서 딱 이렇다 얘기할 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CTR 20%는.. 델타펑션의 느낌이;;;
본인이 앱을 사용하면서 광고를 얼마나 신경을 쓰고 클릭을 하는지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겁니다. 제작자로서 다른 앱들을 보면서 광고에 대한 관심이 있으면서도 실제로 클릭하지는 않습니다. 앱개발 혹은 IT와 전혀 무관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광고가 있었는지 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수두룩 하더군요.
(주변 지인들에게 시험해봤습니다. 통계로서 공신력은 없지만 참고삼아 말씀드리자면, 광고를 알아채는 경우도 없더군요. 그리고 광고라고 아는 경우에도 관심을 들어내기 보다는 불쾌해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나마 게임앱의 경우 게임앱들에 대한 광고는 그나마 관심을 좀 가지는 정도입니다. 시험해본 앱들은 저와 관련있는 앱도 아니고 제 핸드폰에 받아놓은 타 회사들의 앱들이었습니다. -_-; )
전 0.35%정도 나오는데 저번주 주말은 0.79 %, 1.07 %가 나왔네요. 전 하우스애드도 병행해서 집행중입니다만 하우스 애드는 유료광고보다 각각 1.8배, 2.1배씩 나왔네요. 그래도 수익은 미비합니다 ㅜㅠ 다운로드수는 계속 늘어가고는 있지만, 실유저수는 크게 늘지 않고 있어서 고민이네요 ㅜㅠㅠ
저 같은경우에는 평균 1~2% 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