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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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앤노블스의 누크 태블릿 판매량이 1백만대를 넘었다고 합니다. 올해말까지 80만대 정도를 팔것이라 예측했는데 벌써 목표 초과달성했습니다. 7인치, 안드로이드 2.3, 600x1024의 해상도로 듀얼코어 TI OMAP4, 1GB램, 16GB 스토리지를 달고 있습니다. 킨들 파이어보다 50$비싼 250달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http://www.phonearena.com/news/Shipments-of-Nook-tablet-to-Barnes-and-Noble-reach-1-million-mark_id24574
킨들파이어보다 1주일 정도 늦게 출시되고 50달러 정도 비싸긴 한데 그래도 벌썸 1백만대 판매되었네요. 킨들 파이어와 함께 7인치 태블릿을 활성화시킨 주인공. 저도 둘다 가져있지만 몇몇 서비스나 앱이 부족하긴 하지만 킨들 파이어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갤럭시탭 출시 즈음에 7인치 태블릿은 틀렸다던 논란이 일던 작년 이맘때의 분위기를 돌아보면
불과 1년 사이에 이렇게 달라지나 싶네요.
더 이상 스크린 사이즈 갖고 논쟁 벌이는 이들이 없어졌군요. 사람들이란...
조금 더 비싼 만큼 하드웨어 스펙은 괜찮은가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