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폰에 밀려… 아이폰4S 할인 나섰다
국내 스마트폰에 시장에서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이 인기를 끌면서
애플 '아이폰4S'가 당초 기대와 달리 판매량이 저조하다고 하네요.
일부 매장은 자체적으로 가격까지 인하한다고 하는데요,
SK텔레콤의 일부 온라인 매장들은 이달 초부터
아이폰4S의 실제 판매가격을 23만원가량 내렸다고 합니다.
뉴스에 따르면, SK텔레콤이 판매하는 아이폰4S 16기가바이트(GB) 모델의 출고가는
81만4,000원이지만 58만원선에 구입할 수 있고,
출고가 107만8,000원인 64GB 모델도 84만원선에 팔린다네요
2년 약정에 번호이동이라는 조건이 붙지만 신제품인 아이폰4S의 판매가격이 하락한 것
자체가 이례적인 일이 아닌가 싶어요. KT는 아예 공식적으로 아이폰4S의 출고가를 인하했는데요.
SK텔레콤 일부 매장이 가격인하를 시작하니, 대응에 나선 것이죠.
현재 KT가 운영하는 올레샵에서는 처음 발표한 출고가보다 평균 4만원이 내렸더라구요.
온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들도 저마다 싸게 팔고 있어요.
요금제에 따라 가입비와 유심카드비를 지원해주고 할부채권료까지 전액 면제해주기도 하구요,
아이폰4S 출시때까지만 해도 볼 수 없었던 풍경인데요 -0-
아이폰도 LTE폰에는 안 되나요?
아이폰이 할인이라니 ㄷㄷㄷ
갤럭시S LTE, 옵티머스 LTE는잘 나가던데~
역시 대세는 LTE 폰인가 보네요 ㅎ
<LTE폰에 밀려… 아이폰4S 할인 나섰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it/201112/e2011120915232511770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