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 인 현상에 대한 내용은 볼레로님이 작성하신 글 참조해보시면 될 듯 하구요..
http://www.androidpub.com/index.php?mid=forum_samsung&document_srl=1865079
6~7개월 된 제 갤럭시S2에서 나타났습니다.
어제 확인하고 바로 어제 퇴근 후 용산 AS센터로 갔습니다.
물론 구입 1년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무상 교체는 받을 수 있었지만..
문제는 절대 이 현상을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지 않더군요..
단지 아몰레드의 특성일 뿐 문제는 아니라고만 말하더군요.
뭐 울컥하긴 했지만, AS기사가 무슨 잘못인가 해서 그냥 별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또 한가지 덧 붙이자면,
한 번 교체 후 다시 똑같은 현상이 발생하면 교체 후 1년 이내에는 무상 교체가 가능하지만..
그 이후에는 1년이 지났든 안지났든, 유상 교체로 된다는 점입니다.
아.. 먼가 좀 찝찝한거 같네요...
아 그럼 1번만 무상교체 해 준다는 건가요?
혹시 어디AS 센터인지 알 수 있을까요? ( 아 용산AS센터군요)
제가 뱅뱅사거리 쪽에 있는 AS 센터 팀장과 AS 기사한테 들은 이야기 하고는 다른군요.
제가 질문을
"인터넷에 보면 1년이 지난는데요 이 문제로 무상AS 받으사람이 있다는 것을 봤다. 이 경우는 뭐냐? "
라고 물어 보니까 , 그 쪽 이야기는 (AS 센터 팀장 한테 확인 받은 내용입니다.)
"무상 기간에 교체받은 부품은 해당 부품만 1년이 연장되기 때문에 말씀하신 분 이야기는 이 경우로 생각이된다"
라고 했거든요.
즉 이 말대로라면,
무상 AS 1년이내 교체를 받으면, 교체받은 부품의 무상 AS 기간은 교체 시점으로부터 1년이 되기 때문에
폰 무상 AS 기간 1년에 상관없이 받을 수 있는 것이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윗글 처럼 무상기간내에만 교체가 가능한 것이라는 이야기 하고 완전히 다른 이야기지요.
1년이내 3번이상 AS받고 환불하는 것으로 AS방법을 바꾸어야 할듯합니다.
AS정책은 센터마다 다른게 아니구요 서비스핸드북에 지침도 같고 정책도 동일합니다 다만샌터의 담당자 성향이 다르죠 핸드북에 유상지침 보여달라하시면 됩니다 불량증상에 의한 부품의 보증기간은 별도로 있습니다 다만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어느 제조사나 대외적으로 감추고 싶은 증상은 본체의 1년 보증기간을 넘기면 같이 묶어 덮으려 하죠 용산의 경우 해당 엔지니어가 회사입장에서 방어서비스한 셈이죠 ㅎㅎ --> 다른 카페의 댓글입니다.




저런 안타깝네요ㅠ 아마도 삼성측에서는 아몰레드의 단점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는 있으나 현재 기술력으로는 해결하기 힘드니 특성이라는 말로 둘러대려 하겠지만, 절대 인정은 안할거라 생각됩니다. 반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 모르고 사는 소비자만 봉되는. 1년 주기로 교체해야 한다면 이게 진정 코미디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