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원 사용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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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반인지라 안펍은 눈팅만하고 정보만 긁어가면서 요사이 글을 쓰기가 힘들었네요.
졸업 직전이 다 되어가서 겨우 취업을 준비하면서 오늘 첫 면접에 바로 합격했습니다.
헤헤헤
지금까지 제가 달려온 꿈을 이루게 해 준 넥서스원이 있었기에 제가 이렇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마 작년 9월, 폰이 고장나지 않았더라면 넥원을 사지 않았을 것이고... 스맛폰 구입은 더 늦어지고... 컴공과를 졸업하면서 아마 다른쪽 직장을 기웃거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니깐 갑작스레 눙물이...ㅠㅠ
아무튼, 취업했습니다. 갑작스레 나타나서 이런말씀 드리기가 거시기합니다만, 축하해주세요 ^_^

김생선의 어장나라 관리자, 김생선입니다.
난 언제나 가난한 자취생선
넥원덕분에 취직했다고 보면 되나요 ㅎㅎㅎㅎ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