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냥 저냥 스킬 업을 목표로 열심히 투잡을 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을 받다보면 여러가지 일이 들어옵니다.


말도 안되는 기간이나 날로 먹으려는 개발비는 너무 당연한거라서 넘어가구요.


제일 난감한게 남이 싸질러 놓은 소스 고치는거죠.


기능 구현은 하나도 안해놓고  UI만 대충 슥슥 그려놓고,


중간에 도망가서는 돈내놓으라고 난리 치죠.


그런 사람들 하도 많이 봐서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직접 당해보면 그게 좀 열받아요.


아무리 돈받고 해주는 일이지만 프로그램은 하나의 자식같은 존재인데,


그걸 내팽겨 치고 가면서 욕은 다하고, 또 일하는 사람들 선동하고


참 정답이 없는게 이 일이지만 최소한 일 맡기전에 생각하고


할 수있나 없나 판단 하고 일을 맡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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