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개발자 모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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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둘이서 아들 녀석을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줬습니다.
두돐이 지났는데 작년에는 크리스마스가 뭔지도 몰랐을거고
올해는 트리만 보고 흥분하고 좋아하네요.
어린 시절에 찢어지게 가난하게 자랐던 저로선
평생 트리라는걸 집에서 만들어본 적이 없기에 내심 아들 녀석이 부럽기도 합니다.
다들 크리스마스 준비 잘하시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집 트리 사진 올립니다.
중국에 살고 있어서 값싸게 만들 수 있었어요. ㅎㅎ
트리 이쁘네요+ㅇ+
저도 나중에 결혼해서 아기 나으면 직접 만들어줘야 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