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1130103023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차세대 코어텍스-A15를 탑재한 2.0GHz(기가헤르츠) 고성능 듀얼코어 모바일AP '엑시노스5250'을 개발했다고 3 0일 밝혔다. (중략) 1초당 140억개 명령어 처리를 할 수 있다. (1만4천 DMIPS) 기존 코어텍스-A9 기반 1.5GHz 듀얼코어 제품(7,500 DMIPS)에 비해 CPU 성능이 약 2배 향상됐다. 고사양 태블릿PC에 주로 탑재될 엑시노스5250은 고해상도로 진화하는 태블릿 시장 트렌드에 맞춰 초고해상 WQXGA(2560*1600)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중략) 삼성전자는 엑시노스5250 시제품을 출시하고 내년 2분기에 양산할 계획이다.
흠..그럼..저 2560x1600 패널과 5250이 한팀이 되는건가요? 쿼드코어로 가는줄 알았는데 요거 애매 하네요 ㅎㅎ
그나저나..10인치 화면 크기에 30인치 해상도가 합체되면 과연 어떤 화면일지..너무 궁금하다는..

처리능력 관련 참고 http://en.wikipedia.org/wiki/Instructions_per_second
펜티엄4가 1만이 좀 안되는 수치. AMD Athlon 64 3800+ X2가 1만4천이네요.
아직 데스크탑 CPU에 비하면 한참 멀었지만, 성능 발전하는 속도는 데스크탑 CPU 이상이네요.
LTE, HD 수퍼아몰레드라는 카드를 쓴 이상 펜타일이 아닌 RGB방식을 내놓지 않을거라면....(HD급으로 펜타일의 문제를 만회하긴했지만 아몰레드의 잔상과 수명에 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니 걱정스러움) 갤S3에서는 더 강력한 AP와 그래픽 처리 능력을 보여주는게 차례겠죠.
내년 갤럭시탭 라인업에 탑재되겠군요. 저정도 CPU면 플래시게임도 무리 없이 돌아갈지 궁금한데.. 플래시 지원을 안한다고 하니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