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시장은 앞으로도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앱시장은 웹의 대부분의 기능이

앱으로 옮겨갔을때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것과 용돈벌이(얼마를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를 할 수 있을까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앱으로 돈을 벌기위한 요건중 프로그래밍은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1. 유저들에게 쓸모가 있는 앱이어야 하고 (기획)

2. 다른 앱과 비교했을때 좀 더 쓰고싶은 마음이 들어야 합니다. (디자인)

3. 유저들이 원하는 기능을 간편하게 제공하여야 하고 (UX)

4. 기능들이 문제없이 잘 돌아가야 합니다. (프로그래밍)

이것들이 다 합쳐져야 돈을 벌 수 있는 앱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포쿠테님은 이것들중 진지하게 생각한것은 4번뿐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누가뭐래도 학생떄는 미래를 위한 준비가 제일 중요합니다.

현실적인 부분에서 당장 돈을 벌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지금의 월 100만원을 위해 나중의 월 1000만원을

위한 투자를 포기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차분히 미래를 준비하세요.

건승하세요.

ps) 공부를 위한 여러 앱들을 출시하여 그중에 대박이 날 수도 있긴 합니다. ^^; 아주 극소수의 경우지만요.

딱히 뭐라 드릴 말씀은 없네요.

본인의 노력과 능력 여부에 따라, 수익은 천차 만별입니다.

특히 모바일어플시장은 타이밍이 중요하기 때문에,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시대요구를 읽을 줄 아는 능력, 그리고 이를 적당한 시간에 컨텐츠로 개발 할 수 있는 퍼포먼스.

전업으로 하고계신 분들도 있으니 수익성은 걱정 붙들어 매셔도 됩니다^^

저도 전업까진 아니지만, 내년 취업하기 전까지, 쌓여있는 학자금 갚으려고 개발하고 있습니다.

학생의 경우, 시간적으로 선택의 폭이 더 넓으니

직접 도전해보시고, 본인에게 정말 맞는 일이라면 이쪽으로 나가셔도 되겠죠.

저는 학생때 모바일쪽은 쳐다도 안봤었는데, 정말 운이 좋으신 것 같습니다.

도전하세요!

남들 보다 트랜드를 먼저 읽고, 먼저 시작했으면 몰라도, 남들 좋다고 뒤늦게 뛰어는건,,

마치 치킨장사 잘 된다고 너도 나도 치킨집 차리다가 같이 자폭하는 형상입니당.

국내의 경우 늦어도 2009년도 후반, 2010년도 초반에 시작하셨어야..

소일거리라도 용돈이나 버실수 있겠지만, 설사 아무리 뛰어난 아이디어라도,

1~2주만 지나면 비슷비슷한 앱 금방 만들죠. 

소탐대실입니다. 눈앞에 작은 이익을 쫓으면 더큰 비젼을 잃을수 있습니다. 학생이시니 묵묵히 칼을 가시는게 장기적으로 봤을때 좋을겁니다.

편의점 같은 알바는 사실 취업이나 전공에 전혀 도움이 안되죠.

대학생에 컴공전공이면 전공교수님과 친하게 지내면 알짜배기 알바들 많이 들어옵니다.

학교 근로장학생도 좋구요.

멀리서 찾지 마세요.

용돈벌이라고 생각하지말고 이거 아니면 죽는다고 생각하도 덤벼드세요.

지금만큼 개인개발자가 좋았던때가 없었어요. 더 시간이 흘러 기회가 없어지면 땅을치고 후회해도 소용 없습니다.

실력이 좋고 운도 좋으면 대학생 용돈벌이 정도는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빠져들지 마시고, 본업(학업)에 충실하시는게 본인의 미래에 더 좋을것 같아요.

컴퓨터 전공하는 학생이시라면 아무래도 안드로이드 개발보다는 '안드로이드'를 만들겠다는 꿈이 있어야 하겠죠?

안녕하세요, 저도 같은 대학생인데,

어플리케이션 대학생 개발자를 찾고있었습니다.

혹시 아직도 미래에대해서 불안하시면 꼭 연락좀 부탁드리겠습니다.

019-567-0249  tiger7250@gmail.com  대학생 어플개발자 간절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