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오류 심하지 않은데?' 했던 생각이 

'그게 심한 터치 오류였구나.' 라고 바뀌고,


트랙볼의 위력을 새삼 깨닫게 되네요.


글 쓰는 취미를 가지고 있어

항상 메모하는 습관이 있는데,


오타나거나 수정사항이 있을 때 트랙볼의

아날로그 방식의 커서 이동이 그땐 그렇게

편리한 것인지 몰랐네요. ㅎ


뭐 기계는 남아 있기에 넥s가 고장나거나

하면 언제든이 넥원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겠네요.



폰은 바꿨지만 넥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