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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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이미 시리같은 수준의 음성인식 기술을 1년여 전부터 탑재하고 있었다.” 크레이그 먼디 마이크로소프트(MS)최고연구및전략책임자(CRO,CSO)가 애플의 아이폰4S 등장과 함께 급작스레 부상한 음성인식기술 시리(siri)기술은 이미 자사도 갖고 있던 기술이라고 주장했다. MS는 자사의 윈도폰7 공개시점부터 있어왔던 텔미(TellMe)라는 기술이 ‘시리 수준’의 기술이라고 말했다. 지디넷은 26일(현지시간) 이러한 크레이그 먼디 MS CSO가 포브스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주장을 통해 애플의 시리 마케팅에 속지 말 것을 주문했다고 보도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1127162252&type=xml
마케팅의 시대로 들어온듯..?
2011.11.28 12:32:09
스티브 잡스의 진정한 진가는 바로 마케팅에 있다고 봐야죠.
애플의 강점이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보다는 서비스에 있듯이요.
실리콘밸리의 산물이라기 보다는 미국에서 가장 발달한 경영학의 산물인 것 같습니다.
2011.11.28 22:49:00
자기 뺨을 치는 듯...
저 사람이 설정을 잘못하거나 조작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저게 사실이라는 가정 하에, 인공 지능을 떠나 인식률 자체가 너무 떨어지네요. 안드로이드는 인식률은 좋은데.




마케팅 차이인지 기술 차이인지는 실제 비교 영상을 보고 판단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 저게 같은 수준의 기술이라고는 도저히 못 말하겠습니다. 심지어 10 AM을 teen anal로 인식하는 어휘 수준은....그저 안습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