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이 있어 이렇게 작성해 봄니다
비전공 자이고 7월에 국비로 안드로이드 개발 과정을 수료 하였습니다
수료를 하여서 취업을 해야 하는데 아직 구직활동 중입니다
저는 비전공 자 라서 개발분야로 신입사원 들어갈 경우 업무,대우 등 기타 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약간의 두려움이 있습니다
신입사원 으로 들어갈 경우 개발분야 는 어떤지 정보를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냥 가자님 말씀이 옳고요.. 덧붙여서 이야기 드리자면
대부분의 회사가 그렇듯이.. 비전공자든 전공자든간에... 세세하게 개발하는것에 대해 알려주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자신이 이해가 안되면 되도록 노력하는 정성이 필요합니다... 어느 회사가면 책하나 던져주고 개발하라는곳도
있고.... 심지어 책없이 인터넷으로 찾아서 하라는곳도 있습니다........ 사수가 있으면 그나마 좋겠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무조건 이런저런 경험을 많이 쌓길 바랍니다...
저는 11월에 안드로이드 교육을 받고 2월말에 수료해서 3월에 취업하여 현재까지 재직중입니다. 물론 저도 비전공자입니다. 도시계획쪽에서 3년가까이 일했지만 이쪽 분야 상황이 안좋아져서 그만두고 IT로 새로운 터닝포인트로 삼을려고 시작했죠...그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시작했다는 말이죠...순수하게 교육에서 받은 내용이외에 아는 상식조차 부족했던 사람입니다.
위에 두분 말씀을 보충하려고 서론이 길었지만...제가 님과 같은 상황에서 개발자로 일해보니 제일 중요한것은 본인의 실력입니다.
주변분들이 따뜻한 배려로 이것저것 알려주면 좋겠지만 정작 자신이 이해하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죠...
실력을 쌓을려면 이것저것 많이 해보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눈으로만 보지 말고 직접 테스트도 해보고...
갑자기 기억이 나서 얘기지만 교육받을때 프로젝트로 했던게 그냥가자님이 올리신 글중에 카드움직이는거 응용해서 섯다 게임만든게 기억이 나네요 ㅎㅎ
실제 사람이 없어서 못 뽑는데도 있고 .. 너무 몰려서 짤라 내는곳도 있으니 도전해 보세요..
처음이 힘들어서 그렇지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면 성공할겁니다. ㅎㅎ
고민되고 걱정되더라도 실제 부딪쳐 보면 차츰 알게 될겁니다.
전 인문대나와서 국비지원 교육받고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재직중입니다. 비전공이 불리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아이폰이나 html5도 간단한 교육 찾아서 받았구요..
프로그래밍은 교육에서 html을 처음 봤을정도로 초보였습니다. 처음에 취업준비할때 큰기업 써볼까 하다가 더 많이 배우기 위해 중소기업에들어왔는데요.. 의외로 비전공이라 신기하다는 이유로 면접에 많이 부르기도 하십니다. 전 면접 1번에 붙어서 합격했구요..
중소기업의 경우 가끔 사수 없는데가 있는데요 그래도 뭐 본인이 열심히만 하시면 무난히 일 하실 수있을거예요.
전 처음 입사해서는 소스분석 주로 했고.. 간단한 어플 만드는거부터 시작했네요. ㅋ 너무 걱정 마시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 찾으시길 바랍니다.




작은회사에서 인턴부터 하시면 되구요...
연봉은 자기 실력나름입니다.
구직활동에 대한 힌트를 드리면... 자기가 이 회사는 한번 면접 봐야겠다 (눈높이를 높인 지원)은 꼭 먼저하세요
솔직히 대기업 혹은 포털에 가시지는 못할겁니다. 하지만 잘 찾으면 그보다 작은 회사들중에 조건이 좋은 회사들 많습니다.
그리고 면접에서 분명 몇번씩 떨어질겁니다.
(좀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비전공에 교육수료자라고 하면 면접보는곳도 많지 않습니다.)
떨어지건 붙건간에 면접에서 나온 질문들 꼭 기억했다가 복습하세요.
그러면 딴데서 득을 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