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원 사용자 모임
(글 수 12,449)
보아라~!
빛나는 트랙볼.. 하지만,..
ㅜ.ㅜ
버전이 높아지면서.. 결국. 넥원 이제 할아버지 폰이 되고 마는군요..
아. 쉽 .군. 요...
얼마전 타인들의 스마트 폰을쓰는데 왜 그리 답답하던지... 커서로 찍어서. 문자수정하기란..
미칠정도는 아니지만. 참 답답하더군요.. 갤넥으로 갈아타려 맘 먹고..
이젠 넥원은차량용네비의 역할에만 충실하게 하려 했는데..왠지..씁쓸합니다.
넥서스 투가 google 에서 직접제조하기를 기원합니다.
물론 플랫폼의 창시자로서.... 그런 행동은..
이동통신 시장의 균형을 무너트리는 일이긴 하지만...
넥서스투.. 를 기원해봅니다... 모토도 괜찮게 잘 만들잖아요~~ ㅋㅋ.
p왜 트랙볼을 빼고들 만들까? 뽀대가 안나서?
^^
2011.11.17 20:45:04
개인적으로 갤럭시 넥서스에서 외장 하드웨어 버튼을 없앨 거였으면, 트랙볼을 만들고 트랙볼에다가 다른 기본 버튼 기능을 일부 집어넣는게 어땠을까 하는데 말이죠....
뭐 모든 일이 다 제 맘처럼 될 수는 없는 거겠죠.
2011.11.17 22:04:39
트랙볼에 1년째 만족중인 1인입니다.
조명도들어오고 편하기도하고 왜 다른폰엔없는지 의문일정도입니다..
트랙볼에 노란불이 깜빡깜빡할때의 설레임이란ㅋㅋㅋ
화면이 커지면서 굳이 트랙볼의 필요가 사라지는거 아닐까요
애뮬레이터 게임할때 트랙볼 만큼 편한것도 없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