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ngadget.com/2011/11/15/htc-zeta-rendered-rumored-to-pack-2-5ghz-quad-core-cpu-and-ice/
http://www.droid-life.com/2011/11/15/htc-zeta-breaks-cover-with-2-5ghz-quad-core-processor-in-tow/
스펙으로 2.5GHz APQ8064 쿼드코어 프로세서에, 1GB램, 4.5인치 720p HD 디스플레이, 32GB 내장메모리,
1830mAh 배터리, 닥터 드레의 비츠 오디오, 블루투스 4.0, 800만화소 후면과 130만화소 전면 카메라
그리고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4.0 (아마도 센스 4.0(?)) 탑재로 출시할거라고 합니다
출시 예정일이나 가격은 모르지만 지난 3~4년의 HTC 디자인과 다른 새로운 디자인을 가진 폰으로 기대해볼만 하답니다
다른 무엇보다 큰 배터리가 전 제일 맘에 드네요 ㅎㅎ

와우~ 정말 "억!" 소리나는 폰이네요.
저기에 램만 1.5GB 이상으로 늘면 좋을듯.. 이왕이면 메모리도(굽신..)
디자인도 정말 매끈하네요. 섹시(?!)한 느낌도 들고
저는 정말 HTC 취향인 것같습니다. 디자인 만큼은요..
정작 폰은 하나도 안써본 1인... 국내 지원과 단말 출시시기가 ㅠㅠ 삼성이 너무 좋아요..
후면 생김새가 엎어놓고 보면 마치 해저2만리의 주인공이 처음 보고 묘사한 노틸러스호의 수면 위 모습이 연상 될 것 같아요.
얇은 베젤과 그립감을 위해서인지 중간 부분의 폭을 더 줄인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그 와중에도 스크린 보호를 위해 곡면을 넣었군요.
다른 htc폰에서 화면 주위 까만 부분만 뽑은 컨셉인가 봐요. 아무튼 디자인 참 다양하게 잘 뽑아요.
오호~흥분되게하는군요. 디자인은 역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듯...전 굉장히 도전적인 디자인같아서 맘에 듭니다. 배터리는 2000 안넘으면 별 감흥이 없네요.ㅎ
좌우가 가운데로 좁아지는 형식이네..
짧게 잡으면 그립감은 좋겠군요...
저런 각진 형태가 길게 잡으면 그립감이 좀 떨어지던데..
S4 세대는 나오고 나서 판단해야겠군요..
이번 디자인은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겠군요
취향이 국내와 해외는 아주 다른듯 하네요. (물론 디자인은 주관적입니다)
해외라면 이런 형식 디자인이 확실히 더 인기죠. 디자이어 부터 여태까지 거의 같은 컨셉에 카메라 렌즈에 생뚱맞은 빨간 테두리라든가.. 감각이 많이 중국스러웠죠. 중국인들이 좀 원색을 좋아하니...
이번 디자인은 좀 더 메탈이나 하이테크쪽에 가까운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피드백이 hTC폰들은 다 똑같다라고 많이 들었는데 모처럼 소비자들이 원하는걸 들어주었네요. 다른회사들도 hTC처럼 고객들이 원하는걸 들어줬으면 합니다. 그런데 이게 나올쯤에 1기가 메모리는 많이 밀릴텐데요.. 뭔가 덤프트럭에 티코 바퀴를 달은듣한... 개발자 입장에서는 상관없겠을수도 있지만.. 이걸 살려는 고객들은 스팩만 보고 비교할텐데요.
hTC가 그다지 매력적인 기계들을 만드는 회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BMW가 안정적이어서 잘팔리는건 아니죠. 자잘한 고장도 많지만 매력적이어서 팔리죠. 토요타 자동차는 잔고장도 없고 할것 다하지만 매력적인차는 아니죠. hTC는 토요타 같다고 생각합니다. 딱히 단점은 없지만 꼭 사고싶은건 아니죠. 디자인? 글쎄요... 안전하게 가는 디자인인것 같은데요. 디자인하면 애플이나... 유럽스타일의 소니에릭슨이겠죠.
삼성은 신급의 스팩 이제는 대명사가 되버린 슈퍼아몰레드라든가... 하지만 원가절감인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모르지만 불안정하고 싸구려 부품도 몰래 바꿔치기 하고(갤스의 울룹슨 사운드 코덱에서 갤스2의 야마하껄로 바꾸기) 이쪽업계에서는 이미 갤스시리즈에서 BMW급 이미지... 가끔은 성능면에서 페라리엔진을 달았다는 말도 듣죠. 욕을 하면서도 지갑을 열개만드는 브랜드. 많은 사람들이 갤스2는 사고싶은 열망을 가졌죠. 같은 시기 hTC센세이션? 가끔 이쁘다는 사람말은 들었지만 사고싶다는말은 들은적이 별로 없군요. 여기서 하청출신 hTC와 재벌 삼성의 역량이나 정책이 차이난다고 생각합니다. 뭐 삼성 디자인은 .... 따라했다는 소리나 안들으면 다행.
하이테크놀로지를 지향할수록 감성은 쳐지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디자인이 강렬하다고 느껴지기보다 저는 좀 차가워보이는 느낌이네요.
저 역시 넥원을 썼었지만 HTC디자인이 좋다고 생각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좋다고 느끼시는 분도 상당히 많으신 줄 압니다(개인차라고 이해해주세요).
암튼 스팩의 발전속도는 정말 엄청나게 빠르네요.
애플이 스팩따라잡기는 정말 어려울듯도 해요.
댓글을 이제야 확인합니다. ^^
애플은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어떤 가치(?)같은게 있어요.
제품의 감성같은건데요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서 일부기술들을 과감히 삭제하거나 첨부하지 않거든요.
아이폰을 4인치 이상으로 못 만들지는 않겠지만 그렇게해서 유지하고 있는 감성이 깨지는걸 싫어해서 지금까지 사실 기술적으로 엄청 혁신적인 건 없었구요(물론 처음엔 혁신이었지만) 제품의 업그레이드수준으로 버티고 있어요.
스팩이 올라갈수록 애플이 유지하고 싶은 감성을 함께 가져가기는 어려울 것 같아보여요.
스마트폰 초창기에는 애플의 스팩도 고스팩에 속하면서도 그들의 감성색깔이 유지가 됐는데
스팩이 점차 급속도로 빠르게 발전해나가는 속도에 맞게 감성을 끌고갈 능력이 아마 안된다고 생각되요.
뭔가 또 엄청난 혁신을 가져오지 않으면 애플도 지칠것 같아 보이는데요? 물론 제 생각이지만..
고립될 것 같아보이지는 않지만 적어도 스팩이나 기술력에서 좋은 삼성같은 회사가 감성을 장착하기 시작하면 더욱더 어려울 것도 같아보여요.
갤럭시노트를 보면 삼성이 점점 무서워진다는 생각도 들고요.
아 뭔가 이 정리되지 않은 느낌의 글을 이해해주세요.
초보라서..
디자이어 다음 폰으로 갤노트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것도 나름 땡기네요.
화면이 커서 상단의 htc로고가 작게 보이는 걸까요?
디자이어 상단의 T로고는 저렇게 작게 보이지 않은데 말이죠.
음... 저도 독 발라서 던지는 암기... 종류로 봤습니다 -_-+
쟤들 디자인에 대해 호불호가 엇갈리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동안 매우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여 온 것도 사실이고,
어떤 녀석들은 의외로(?) 디자인 부문 상을 받기도 했죠.
적어도 중급 이상 기기들엔 왠만해선 듀얼 플래시 & 모든 기기들엔 기본적으로 동일한 순서로 4버튼 달아준다는 바람직한 일관성도 있고...
디자인 완전멋있어보이네요
별루라는분들이 엄청많네요
삼성이나엘지는 좀무난하게만드는거같고
htc 는 새로운시도를 하는듯보여요
애플하고 htc말고 다른폰들은 좀특색이없어보여요
역시디자인은주관적인가봐요
갠적으로 별로 이쁘진 않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