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원 작년 7월에 개통해서 진짜 힘들게 힘들게 마님 모시듯이 쓰고있다가

 

액정 파손(제 부주의이긴 하지만 진짜 살포시 떨굼) + 전원 함몰 + 볼륨 함몰 + 터치 거지같이 안먹힘 + 와이파이 안잡힘

 

이정도야 뭐 넥부심으로 버티고있었는데...

 

7월에 어퍼 보드 바꾸러 가니까 기사님이 없다 (제가 시간이 토요일밖에 않되서요..)

 

8월에 어퍼 보드 바꾸러 가니까 물량이 없다. 다음주에 와달라

 

9월에 어퍼 보드 바꾸러 가니까 종이 쪼가리 하나 주면서 일련 번호 적어달라 핸드폰 번호랑 연락 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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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1월 .. . 이틀전 핸드폰이 죽어 부럿는데 usb 뺏다꼽다도 이제 안먹혀서 본의아니게 3일간 잠수를 타게 되버렸는데

 

여자친구가 빡쳐서 넥서스s공기계를 어디서 사와서.. ㅠㅠㅠㅠ

 

넥서스원과의 인연을 이제 끊게 됬어요 어휴

 

넥서스s는 삼성 a/s라는 점이 너무 너무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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