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독산동 AS 센터에서 전원 버튼 교체 하고 액정 먼지 제거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집에와서 재부팅하고 나니깐 핸드폰이 밧데리도 0% 로 인식하고

 

전원 충전도 안되고 화면도 잘 안들어 오는 겁니다.

 

아 기사분이 분해하면서 메인보드를 잘못 건드렸구나 생각해서

 

다음날 는 출근하고 어머니가 가지고 가서 AS 받을려니깐 또 루팅해서 안된다고 하길래

 

제가 전화해서 멀쩡하던 폰을 기사님이 분해해서 그 지경이 됬는데 왜 안되냐고 따지니깐

 

잠시후에 전화를 준답니다.

 

한시간 후에 전화 하시더니 수리 해주겠답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수리 맡기고 제가 저녁에 와서 확인 하니깐

 

단 한마디 말도 없이 공장 초기화 시켜놨네요.........참 기사분이 분해해서 잘못 건드려놓은걸

 

왜 말도 없이 공장 초기화를 해놓을까요...참 열받네요 독산동 AS 센터

 

예전에도 한번에 수리되는 경우 없었지만 기사분들이 싹 바겼는데 더 서비스가 안좋아 진거 같네요.

 

서울에서 서비스 좋은 센터가 어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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