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마트폰 버린지 고작 몇달입니다.

 

스마트폰 없으니까 사실 세상이 조용하긴해요.

쉴새없이 울려대는 카톡도 없고, 그냥 전화와 문자 뿐이니까요.

요즘 사람들 스마트폰 안 쓰면 문자도 잘 안 보내더라구요. (점점 연락이 끊겨서 고립되는 기분 ^^)

 

암튼 그나저나 요즘 일본어에 푹 빠졌는데

일본애들이랑 채팅하려니 이거 폴더폰으로는 답이 없어요.

그래서 깨작깨작 다시 스마트폰을 알아볼까 말까 뭐 그런 잡다한 고민을 하고 있던 차에요.

그렇다고 통신비에 제 생활비를 마구 쓰고 싶지않아서요.

저렴한 폰으로 생각하던 차에..

 

바닐라폰이라고 있더라구요.

싸구 프로요 그까이거 참지뭐..

IPS 디스플레이니까 뭐 그래 참자 참자 하고 스크롤을 내리는 순간...

 

 

내장 메모리 512....

허걱.

요즘 나온 제품도 내장메모리를

 

갑자기 넥원이 생각났네요.

공부목적이라서 스팩은 생각하지 말자고 말자고 말자고 가격 싸면 됐지 그러면서 참아주려했지만

메모리는.. ^^

 

 

다들 잘 지내시죠?

 

 

아참 누구 저에게 티스토리 초대장 하나만 보내주실 수 있사와요? ^^

음악작업때문에 iOS계열을 사용하지만

애플은 싫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