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18&newsid=20111109174427779&p=khan&RIGHT_POL=R4
이 조항을 적용하면 SNS를 통해 불손한 내용이 오갔을 경우 이통사들은 스마트폰을 통한 해당 SNS 접속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 2000만명이 넘는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특정 정보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다.
방통심의위 관계자는 "현재 SNS를 차단하는 방법이 여의치 않자 꺼내든 방법"이라며 "이미 한나라당에서 이 개정안을 가지고 방통심의위와 협의에 나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성인사이트 가면 그 이상한 페이지 뜨는거처럼 못보게 한다는 건가보군요...?
하여튼 규제의 나라 대~한민국

정말 미쳤네요..... 기가막혀서 말이안나옵니다!! 집에서 뭐하는지 , 뭐먹는지 인터넷으로 무슨음악을 듣는지까지 확인하라고 하주 그냥 아주. 전국민들을 완전 사춘기 철없는 학생으로 보는군요 완전
저들이 말하는 그 '불손한 내용'이라는 것에 대한 판단은 누가 한단 말이더냐...?
청와대? 여당? 검찰? 경찰? 자기네들한테 불리하면 죄다 불손하다는 식이군. 버러지 같은 것들...
기업 규제는 푼다면서 민주주의에 대해서는 마구마구 규제 남발 ㅡ.ㅡ^
이명박 대통령이 자신의 롤모델로 박정희 대통령을 삼은거 같군요. 박정희 대통령은 경제라도 일으켰지 넌 도대체 뭐냐.....
오마이뉴스 후속 보도를 보니 경향신문 기자가 제대로 확인을 하지 않은 채 허위 왜곡보도를 한 것으로 판명됐네요.
뒤에 어떻게 되든 송진식 기자 이렇게 오늘은 재미 좀 봤네요. 이런 식으로 크는 거죠 ㅎ
언론사 단체 보도라면 몰라도 자극 허위 찌라시 기사에 낚이지 맙시다. 최민수도 그렇게 인생망쳤죠. 아직도 노인 메달고 끌고간줄 아시는 분들 참 많던데.. 단체로 낚인 분들이죠. 쿠키뉴스에 ㅋㅋ
나찌가 독일인 단체로 낚아서 집권하고, 유대인 학살했잖아요. 그만큼 위험한 거죠. 언론 맹신은 ㅡㅡ

기간통신사업자는 불법적인 통신 등 특정한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에 합리적인 통신망관리를 위하여 인터넷 접속역무(접속사업)의 제공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한다
라는데
불법통신이란 말의 해석이 기관(권력) 맘대로 코에 걸면 코걸이 아닌가요?
저런 문구 하나 집어넣어놓으면 나중에 어떤 식으로 철퇴가 돼서 돌아올지 모르는데
발의한 왜나라당 잉간의 허둥지둥 내놓은 변명을 믿는다...?
헐.. 지금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