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1109092339



8일(현지시간) 씨넷뉴스에 따르면, 애플 맥 해커로 유명한 찰리 밀러가 폐쇄 정책으로 보안성이 높다고 주장하는 애플이 안전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중략) 애플은 앱스토어의 철저한 사전심의와 검증을 통해 안전한 마켓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이번 보안 결함 발견으로 인해 의미가 무색해졌다. (중략) 밀러는 직접 유튜브 비디오를 열고, 휴대폰에서 진동을 울리게 하는 것은 물론 파일 시스템에도 직접 접속해 주소록과 같은 파일에 접근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취약점은 안드로이드에서 지적된 것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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