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미국의 IT전문 매체인 '테크크런치'는 '포커스 플래시'에 대한 리뷰 기사에서 "포커스 플래시에 탑재된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웹페이지를 불러오는 속도는 기대보다 훨씬 빨랐다"며 "아이폰4S와 함께 여러 차례 테스트한 결과 매번 아이폰4S가 (속도 면에서) 밀렸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자신을 아마존닷컴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라고 밝힌 압둘라 바카치(Abdullah Bakhach)는 해당 기사의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 "삼성은 미래지향적인 프로젝트에 엄청난 돈을 쏟아붓고 있는 반면, 애플은 이미 존재하는 기술을 조금 더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만들고 남들이 비슷한 일을 하면 소송을 건다"고 꼬집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11/06/0200000000AKR20111106052900017.HTML?sns
최종은 스펙대결이라도 그 이전에 어플이 최소한의 기반이 잡혀야겠죠
개발자들이 자발적으로 개발하고 싶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또한 중요한데 이 부분 좀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sdk와 문서만 제대로 만들어줘도 좋을거 같습니다. 만드는게 재밌으면 냅둬도 막 만들거든요
개인적인 취향입니다만 아직 윈모폰 개발환경은 안드로이드나 아이폰에 비해선 좀 아니다 싶더군요
윽... 딴건 몰라도 여기엔 답글을...ㅜㅜ
구리다고 할 정도로 안좋다는 뜻은 아니였는데 그렇게 받아들이셨다니 죄송합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변명 다시 하자면 xna 게임 제작이랑 윈모폰이랑 sdk가 같이 붙어있었는데
xna game for window phone 7 을 테스트 프로젝트로 돌렸는데 평소의 이클립스 안드로이드 개발환경과 비교하니 영 아니더군요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정말 좋아하는 레이아웃 마우스로 끌어서 배치도 여긴 없구요
그래서 무심결에 윈폰도 비슷하겠구나라고 생각하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근데 나중에 보니 윈폰은 제법 좋게 나와있고 (마소가 원래 msdn은 잘만들고, 그거 없어도 커뮤니티등에서 예제가 있고 그럴테니 문서 걱정은 없겠구요) 게임 엔진은 다 비슷비슷하게 GUI 없이 코딩 레이아웃이 많더군요
뭐 무지에서 비롯된 말실수입니다
혹시나 기분상하셨을까봐.... 죄송합니다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ㅠㅠ
애초에 외장메모리지원 등의 패널티를 전부 무시하더라도 국내에만 들어왔다면 바로 사는건데...ㅠㅠ
UI면이라든지 기본적인 메트로디자인이 새로워서 마음에 듭니다 ^^
비주얼스튜디오도 (옛날엔 그냥 비주얼C, 비베는 따로 나왔으니..) 3.0부터 써왔고요, 지금은 많이 바뀌었지만요....
지금은 XCode도 2년째 쓰고 있습니다만 둘 다 장단점이 있어요.
지금은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XCode가 훨씬 편합니다만, 비주얼스튜디오도 상당히 좋은 툴입니다.
XCode는 개발자에게 편리하게 되어 있다면, 비주얼스튜디오는 협업(비개발자와의 협업)에 알맞게 방향이 잡히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문제는 이게 공학적으로 보면 맞는데, 한국이라는 특수한 현실(?)에서는 한사람이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상황이 많아서 오히려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저를 포함한 불쌍한 한국 개발자들...--; )
그리고 XCode는 UI 툴이 객체지향의 아카이빙된 바이너리를 생성하기 때문에 UI툴에서 클래스도 만들어 낼수도 있고 객체와 연결도 되고, 코드상에서는 이 아카이빙된 바이너리를 언아카이브 해서 사용하는 형식입니다. 비주얼 스튜디오는 (윈도폰에 한정한다면)XML을 생성해서 사용하는 형식이고요...
또 모바일로 한정해서 보면 XCode는 시뮬레이터가 엄청 쾌적합니다. 게임이 아닌 이상은 시뮬레이터가 디바이스보다 더 빠릅니다. 타 플랫폼 에뮬레이터 쓰시다 사용해보시면 날라간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점은 XCode나 비주얼스튜디오나 새버전이 나오면서 점점 무거워져서 고사양(?)의 시스템이 아니면 쾌적하게 쓰기 어렵다는거네요.
이클립스는... 예전에 자바 공부할때만 몇개월 써보고는 안써봐서... 자바를 쓸 일이 없어서요...뭐 안드로이드와 같이 자바 개발 필요하게 되면 사용해야 하겠지만, 어쨌든 아직까지는 적응 실패입니다. 이제는 이것저것 설정하는것도 귀찮거든요...(학생 시절에는 IDE 없이도 개발 했었는데...하긴 그때는 도스 시절이었으니까.... 그래도 서른중반쯤 되니까 엄청 게을러(?)져서 기본적으로 건드릴거 없이 개발할 수 있는게 이제는 좋네요...== )
망고폰을 사용하는자가 계속 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많이 부족하다는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