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미국의 IT전문 매체인 '테크크런치'는 '포커스 플래시'에 대한 리뷰 기사에서 "포커스 플래시에 탑재된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웹페이지를 불러오는 속도는 기대보다 훨씬 빨랐다"며 "아이폰4S와 함께 여러 차례 테스트한 결과 매번 아이폰4S가 (속도 면에서) 밀렸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자신을 아마존닷컴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라고 밝힌 압둘라 바카치(Abdullah Bakhach)는 해당 기사의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 "삼성은 미래지향적인 프로젝트에 엄청난 돈을 쏟아붓고 있는 반면, 애플은 이미 존재하는 기술을 조금 더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만들고 남들이 비슷한 일을 하면 소송을 건다"고 꼬집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11/06/0200000000AKR20111106052900017.HTML?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