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버튼 함몰되고 sd 인식 안 되는 문제가 있어서 as 받기 위해 커롬 올리는걸 자제하고 있다가

 

그저께 as 받아서 썡쌩해진 넥원을 들고 cm7을 올렸습니다.

 

screen off & lock 이랑 트렉볼 웨이킹을 쓰니 이제 전원버튼 아예 안 쓰게 되네요.

 

원래 아이폰이랑 같이 쓰고 있어서 홈버튼으로 켜지는게 안 되서 불편했는데 역시 트랙볼로 켜지니 엄청 편합니다.

 

전원 완전히 껴고 켤때 말곤 전원버튼 쓸 일이 없으니 이제 고장도 안 나겠죠.

 

넥원이 하도 말썽이라 아트릭스 하나 사서 유심기변해서 썼었는데 cm7 까니 아트릭스에 비해서 퍼포먼스나 사용감이 전혀 꿀리지 않아서

 

진작 수리 받아서 cm7 깔았으면 안 샀을텐데 싶습니다.

 

옴니아1 쓰면서 롬질에 회의를 느끼고 넥원 순정으로만 1년 쓰다가 한번 깔아봤더니 몹시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