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당초 1.8㎓ 주파수를 확보해 2G 서비스 종료 전 추가 주파수를 활용해 LTE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예상 외로 SKT가 공세로 나서며 경매를 포기해야 했다. 대신 KT는 SKT가 확보한 1.8㎓ 주파수를 대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원래 KT가 쓰던 주파수 대역이다 보니 남은 2G 가입자들을 SKT가 확보한 주파수 대역으로 옮겨 놓고 KT가 갖고 있는 주파수는 LTE 서비스에 이용한다는 계획이었다. KT는 2G 서비스가 종료될때 SKT에 대여한 주파수를 다시 돌려주겠다는 제안을 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110215504569367

 

 

2G가입자분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