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오프라인매장에서 따끈따끈한 넥원이를 질렀습니다.

아몰레드구요

어찌나양품인지 수차례 떨구고 날리고 아스팔트에 긁고 해도 긁힌상처 외에는 사용상 문제는 없습니다.

전원버튼도 한번의고장없이 잘쓰고있구요

그러다가 하나뿐인베터리가 섭섭해서 인터넷으로 하나구입했습니다.

정품인것처럼 광고해놓았으나 실제 받아보니 상당히 조잡한것이 짝퉁임에 틀림없어보였습니다.

진저업글후부터인가 이상하게 하루에 한번은 꼭바꿔줘야했던 배터리가 한개루 하루종일쓰는데 별 무리가 없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추가로 구입한녀석만 넥원이에 꼽은채로 여러달 썼습니다

그러다 얼마전 다시 정품배터리를 꼽았습니다.

그런데......


짝퉁배터리때는 터치오류가 정말 신기할정도로 없었는데.....

정품배터리로 사용하니까 슬슬 생기더라구요.....

아니어떻게 짝퉁배터리에선 없어졌던 터치오류가 정품배터리로 돌아오자마자 생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