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13종 모델에 대해 5월부터 시작해서 7월말에 이미 완료...

2.3.5로 바로 갈려나....ㅋ

이제 좀 뭔가 느끼는가 보군요... 

이미 LG만의 이미지가 형성된 후라...

좀 늦은감이...

조금 늦긴 했지만 그래도 다 해주는군요.

...이제?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드는군요. 그 동안 뭘 한거야... 아샌은 언제 올려주려고... 뭐 그래도 이제라도 올려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아.. 옵티머스 큐와 젯은 버린 건가요? 

조금만 신경 쓰면 끌어 안아 줄 수 있는 고객들이건만.. 제조사가 제품을 버린다면, 그 사용자들은 제조사를 버릴 것입니다.

그런데 LG는 공식 일정도 안 지킵니다.

게다가 항상 첫번째 메이저 버전 업데이트는 오픈 알파 테스트 입니다.

실사용 가능한 버전은 내년 중반쯤이나 기대...

옵큐 옵젯은 어디갔지...

그리고 이건 언급하기도 뭐하지만 안드로원은... =_=;;

뭐 예전 레퍼런스 형제폰인 디자이어도 공식 빵을 못 먹었는데 이정도면 양호하네요. 전 뭐 루팅하긴 했지만..

삼성이야 진저,아수크림 레퍼런스 업체로 업글 일정은 비교할 바가 아니고,

LG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 만큼 더 많은 사후지원을 기대합니다. 조금 더 빨리;;

그리고, 공식 일정이야 나와봐야 아는 거죠..

역시 헬지 입니다 기대감을 져버리진않는 저 뚝심...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0/31/2011103101035.html

저렇게 1~2년 적자 보다보면 깨닫는게 있거나 안드로이드에서 철수하거나...ㅋㅋ

그냥 LG는 스마트폰 시장보다는 TV시장에나 집중을 했으면 한다는 -_-

이제와 진저???????

옵3D는 완전 옵Q의 발자취를 그대로 답습하고있네요.

남들 2.1일때 1.6을 내놓고 2.1뒤늦게하고 2.2업글후 이미 업그레이드를 한번 해주었고 파격적으로 프로요까지 해주었다

라고 하는 옵Q와

남들 2.3일대 2.2를 내놓고 이제 2.3 진저올라가는 옵3D가 ICS를 올려달라는 고객의 요구에는 또 어떻게 응대할런지 궁금하네요.

삼성은 아샌 계획할때 헬지는 진저 계획

삼성은 젤리빈 계획할때 헬지는 아샌계획

...

그런데 이건 알고계셔야 합니다.

LG폰들은 업그레이드 하면 더 버벅거리고 오류가 수시로 뜹니다. 즉 진저브레드를 대충 포팅했다는 거죠.

옵두배와 옵원만 그런건지 몰라도 옵두밴 진저 업글 후 미쳐버릴 정도로 버벅거리고 일부 앱은 실행 조차 안됩니다 .-_-

(둘 다 소유 폰입니다.)

서비스 센터에 따지러 가니까 11월 달안에 진저브레드 오류 수정하고 다시 업그레이드 배포 한다곤 합니다만... 이미 신뢰를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