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8141140299.jpg

 

삼성전자 IR팀장 이명진 상무는 28일 2011년 3분기 실적 설명회를 통해 "2012년에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단말기를 상용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휴대폰, 태블릿 등 모바일 디바이스에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가 출시하는 플렉시블 단말기는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상단부를 접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백라이트가 없어도 빛을 내는 자체 발광이기 때문에 플랙시블 단말기에 적합하다는 평이다.

http://media.daum.net/digital/it/view.html?cateid=1077&newsid=20111028113427127&p=newsis&t__nil_economy=uptxt&nil_id=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