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분기에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점유율이 27%로 1년전 2.3%에 비해 껑충 뛰어올랐다고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의 자료을 인용해 보도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이 안드로이드 태블릿 가운데 가장 많이 팔려 세계 시장의 9%를 점유했다고 스트래티지 측은 밝혔다. 이어 아수스텍, 에이서, 모토로라 등이 뒤를 잇고 있다. 3분기 전체 태블릿 시장은 1천670만대로 작년 같은 기간 440만대에 비해 3배 늘었다.


ASUS, ACER, 모토로라는 전부 허니콤 태블릿일것이고 삼성전자는 7인치 갤탭까지 포함이겠죠? 나쁘지 않은 성적이네요. 킨들 파이어도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으로 본다면 4분기 5백만 정도 예상하고 있으니 4분기에는 점유율 50%가까워 지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