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상품 전략팀 홍원표 부사장이 갤럭시 넥서스가 애플의 특허를 피해가기 위해 디자인되었다는 루머는 사살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삼성과 구글이 갤럭시 넥서스를 만들기 시작한 것은 애플과의 특허 소송이 시작되기 전이었으며 기간상으로 보면 최근 시작된 소송이 현재 나온 제품을 좌지우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전에 신종균 사장이 말했던 것은 삼성은 제품을 출시전 항상 잠재적인 특허 문제가 없는지를 검토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이번 제품이 특허를 피해가기 위해 만들어진 것은 아닌것이라 말하는듯 합니다. 


http://www.engadget.com/2011/10/20/samsungs-won-pyo-hong-galaxy-nexus-wasnt-designed-just-to-ski/


홍원표 부사장은 갤럭시 넥서스와 애플 특허 관련 된 이야기들을 '루머'라고 단정짓고 있네요. 신종균 사장의 말에서 부터 나온 루머지만 지나치게 확대해석되었던게 아닌가 합니다. 어쨌든 앞으로 개발되는 제품들이 특허를 무시하고 개발되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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