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해 6월 출시한 갤럭시S 판매량이 2천만대에 육박해, 지난달 말 1천만대 판매를 기록한 갤럭시S2와 함께 갤럭시S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3천만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올해 국내 전체 스마트폰 시장 판매량을 넘어서는 수치다. 판매량 2천만대 돌파를 앞둔 갤럭시S는 출시 16개월이 지난 현재도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갤럭시S2도 4월 말 출시 이후 1초에 1대 꼴로 판매되며 삼성 휴대폰 역사상 최단기간 천만대 판매 기록을 세워 갤럭시S 시리즈 3천만대 판매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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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가 아직도 팔리고 있군요.